1년간의 임대를 주는 것인데.....막말로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면.......어찌 해야 하는지...
한국처럼 보증금이 비싼것도 아니고 디파짓 2개월 내지 1개월로 들어가죠..
그리고 선불 즉 2+1 3개월 이던가 1+1로 가고 그이상 요구하는 곳도 있구요.
막장 세입자가 월세 두달만 밀린다 치면 이미 디파짓은 날린거고
전기세며 물세가 집주인에게 빚으로 안겨지게 되죠..
원칙적으로 세입자 구해놓고 가지 않으면 디파짓 포기하고 나가는게 맞는 얘기죠.
한국이었으면 계약기간 월세 꼬박꼬박 내던지....
세입자 구했을 경우도 복비 다물어주고 나가야하죠...보통 스튜디오 급이면;;
복비 장난 아닐듯 싶어요.
요즘은 개인이 임대하는 일은 드물고 부동산에 위탁을 하죠....
이런 물건이라면 100% 돌려받는 일은 희박하구요.
디파짓 다 까구 전기 수도세 내주고 나오셔야 되요.
집주인이 아주 좋은 분이시라면.....알겠다 하며 바루 빼주실지도 모르나
그런분역시 방콕에 눈내리지 않는 이상은 힘들거 같아요.
그게 그들 임대 방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