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키다총각
11
1860
2013.09.16 10:47
저번주에 식구들이 한국에서 일년만에 저를 보겠다고 찾아왔어요...
그래서 어제 가까운 농눅을 다녀왔는데요...저도 일이바빠서 첨가본곳인데...
입장료가 인당 400 이더라구요..;;; 저 포함 5명...2500바트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라 비용부담이 커서..
언젠가 줏어들은 "나 가이드다" 권법으로....5명을 800바트에 입장할수있었습니당..
싸게 들어간건좋은데....이거 많이 찔리드라구요..;;
여기서 살아내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담번에도 그래도 되는지...ㅡㅡㅋ
갈등도 되구요...ㅎ;;
누군가를 속이는건 기분좋은건 아니네요...ㅋ 세상에 공짜는 없다더니
딱 1700바트 만큼 기분이 안좋네요..ㅋㅋ
그럼 오늘도 힘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