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맘에 들어 사귀게 된 캐디가...
박성인
0
1690
2013.03.01 19:28
골프장서 맘에 들어 사귀게 된 캐디가...
지난 2월24일 싸뭇싸컨도 마하차이에서 커다란 비료운송회사를
가지고 있는 부자인 66세의 메티 먼텅씨가 쑤판부리도 썽피넝군
버쑤판면 13리의 수로가에 숨진상태로 승용차에 태워진 채
버려져 있는것이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7지방경찰당국에서 해당 사건을 긴급수사한 결과
2월28일 공식발표를 통해 머리에 총격 두방을 맞아 숨진
메티씨의 사건에 대해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고
범인으로 쑤판부리도 썽피넝군 버쑤판면 16리 21번지의
끼양싹 라차짬농(38세)와 234번지에 사는 썬 붇남펫(50세),
빠리야닛 짬니얀(여.39세)씨를 검거했다고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2월28일 공식발표를 통해 머리에 총격 두방을 맞아 숨진
메티씨의 사건에 대해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고
범인으로 쑤판부리도 썽피넝군 버쑤판면 16리 21번지의
끼양싹 라차짬농(38세)와 234번지에 사는 썬 붇남펫(50세),
빠리야닛 짬니얀(여.39세)씨를 검거했다고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이 사건은 곧바로 대중언론에 크게 나오며
태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태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22구경 장총으로 머리에 총격 두방을 당하고 숨진
메티씨는 검거된 여성 빠리야닛씨가 빠툼타니도의
한 골프장에서 5년정도 캐디를 하던 중 6개월 된
아이때문에 나오게 된 지 1년정도 됐는데 골프장서
캐디일을 보던 당시 고정으로 가방을 들어주며
캐디를 봐줬던 메티씨와 서로 말이 잘 통하기에
친하게 되었고 메티씨가 마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속적으로 전화를 해왔었다고 합니다
메티씨는 검거된 여성 빠리야닛씨가 빠툼타니도의
한 골프장에서 5년정도 캐디를 하던 중 6개월 된
아이때문에 나오게 된 지 1년정도 됐는데 골프장서
캐디일을 보던 당시 고정으로 가방을 들어주며
캐디를 봐줬던 메티씨와 서로 말이 잘 통하기에
친하게 되었고 메티씨가 마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속적으로 전화를 해왔었다고 합니다
빠리야닛씨는 메티씨가 비산것을 몸에 두르고 있어
아주 부자인것을 알았고 남편인 끼양싹씨와 그의
삼촌벌인 썬 붇남펫씨와 함께 강도짓을 하기로 했고
끼양싹씨의 경우 자신의 부인에게 집쩍된것에 화가
나고 질투심이 난데다 메티씨의 재산에 까지 욕심이
나서 범행을 저지르기로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주 부자인것을 알았고 남편인 끼양싹씨와 그의
삼촌벌인 썬 붇남펫씨와 함께 강도짓을 하기로 했고
끼양싹씨의 경우 자신의 부인에게 집쩍된것에 화가
나고 질투심이 난데다 메티씨의 재산에 까지 욕심이
나서 범행을 저지르기로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2월24일 저녁 6시경에 빠리야닛씨는
메티씨에게 전화를 걸어 중요한 일이 있으니 와서
도와달라고 속인 후 메티씨가 집에 도착하게 되었고
먼저 음식을 해 먹도록 해주겠다고 했고 그동안에
메티씨는 휴대폰을 꺼내 정신없이 게임을 하고 있었고
방안에 숨어 있던 남편 끼양싹씨와 썬씨가 총기를 들고
나와서 메티씨를 쏘아 죽이게 된것입니다
메티씨에게 전화를 걸어 중요한 일이 있으니 와서
도와달라고 속인 후 메티씨가 집에 도착하게 되었고
먼저 음식을 해 먹도록 해주겠다고 했고 그동안에
메티씨는 휴대폰을 꺼내 정신없이 게임을 하고 있었고
방안에 숨어 있던 남편 끼양싹씨와 썬씨가 총기를 들고
나와서 메티씨를 쏘아 죽이게 된것입니다
그리고는 숨진 메티씨의 목욕천을 이용해 방안에서 들어냈고
차고 있던 10받대의 금목걸이 1줄과 불교용 금목걸이 5개,
금반지 2개를 빼냈고 메티시의 흰색 현대승용차 뒷칸에 싣고
던끄라퍼-끄러단빠이구간 수로에 빠뜨린 뒤 다시 집에 돌아와
방안등 모든 사건현장 청소를 했고 강탈한 물건은 끼양싹씨의
집에 있는 바나나나무에 숨겨두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후 경찰은 사건 당일 메티씨의
골프친구들로부터 메티씨와 빠리야닛씨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들었고 그에따라 휴대폰
통화내역을 조사한 바 메티씨의 가장 마지막
통화대상이 빠리야닛씨로 나타난것을 알게됐고
골프친구들로부터 메티씨와 빠리야닛씨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들었고 그에따라 휴대폰
통화내역을 조사한 바 메티씨의 가장 마지막
통화대상이 빠리야닛씨로 나타난것을 알게됐고
CCTV를 통해 당일 메티씨의 차가 펫까셈도로에서
빠져 나가지 않고 빠리야닛씨의 집쪽인 왕남옌면쪽으로
들어간것으로 나타난 이후 다시 보이지 않은 것으로 체크됐고
결국 빠리야닛씨와 관련된 사건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수사를 펼친 끝에 범행에 사용한 22구경 장총과 총탄,
메티씨의 10받짜리 금목걸이와 목에 거는 불교금불상
5점,금반지 2개와 현금 45,000받,범행상에서 쓰인
미쓰비시 자동차를 증거품으로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일단 총기를 사용한 집단 강도짓으로
타인을 숨지게 하고 고의적으로 타인을 살해하고
범행을 쉽게 저지르고자 미리 숨어 있는 등의
사전모의 행각과 살해범행과 살해자를 숨기려고
시신을 회손하고 이동시킨 혐의를 적용하여
사건처리를 할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아무리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할지라도...
태국사람도 이렇게 당하는군요...
예전에 골프를 안치던 10여년전에도
가끔씩 한국에서 골프를 치러 왔던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알게 되었다며 백화점내 MK에서
식사를 하기로 됐다며 그 사람이 어떤지 좀
봐달라는 부탁을 여러번 겪었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가끔씩 한국에서 골프를 치러 왔던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알게 되었다며 백화점내 MK에서
식사를 하기로 됐다며 그 사람이 어떤지 좀
봐달라는 부탁을 여러번 겪었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어떤 캐디는 자기 딸을 자기와 비슷한 50이 넘은
한국 중년아자씨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상황도 있었는데
내가 봐고 뽀샵을 한 사진과 실물이 달라선지라 앞에 나온
그 여대생(?)의 실물에 실망했는지 괜히 나와 봐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안봐도 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나갔다가 애꿎은 나만 무안해서 곤욕스러웠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는군요...
적지 않은 한국사람들이 죄다 겪어 봤던 그대로
그땐 무슨 가족들이라고 하는데 가족은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 아는 사람들은 죄다 불렀는지
여러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먹었는데
그래도 그때 그들은 정말 참 순수했는데...
그땐 무슨 가족들이라고 하는데 가족은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 아는 사람들은 죄다 불렀는지
여러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먹었는데
그래도 그때 그들은 정말 참 순수했는데...
솔직히 이번 보도내용과 같은 이런 끔찍한 사건은
지극히 소수에게서만 발생할수 있는 일이지만...
지극히 소수에게서만 발생할수 있는 일이지만...
우리 한국분들도 골프장에 자주 가는데
혹여, 이상한 캐디 만나면 피곤한 상황을
겪게 될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런 위험한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혹여, 이상한 캐디 만나면 피곤한 상황을
겪게 될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런 위험한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