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가지 마십시요.

막상 많은 한국 사람들이 외국 나가면 말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나 라구 하는데..
언어 문제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문제로 고민을 하신 다면 굉장히 행운을 잡으시지 않은 이상은 외국 생활 하기 힘듭니다.
막상 태국에서 살고자 한다면 언어 배워야죠....아니 준비 하시기 전에 배우셔야죠...
또한 무작정 가는거 반대합니다.
가서 사업을 하실겁니까? 아니면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하실겁니까?
사업을 하실거면 자본이 얼마들며 어떤 사업아이템 선정은 아니더라도 돈이 되는 사업 아이템 리스트는 만들어 두셨나요?
리스크는 얼마나 되는지 자료 조사 하셨나요?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하신다면...연봉은 얼마나 생각 하시며 관련된 업체는 얼마나 되며....
(제가 딱 10초 생각해도 이정도는 고려 해야 하는데...)
물론 태국 가서 알아 볼 수도 있죠....그렇지만 그땐이미 한걸은 늦은경우 입니다.(아 ... 물론 가서 알아보고 잘될 수도 있쬬...하지만 전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가이드는 쉬운거 같으십니까?
한국 사람끼리 경쟁 무지하게 심할거 같구요...더군다나 불법입니다.

차라리 저 같으면 한국에서 직장 다녀서 돈 모으고 태국으로 놀러를 자주 가겠습니다...ㅡㅡ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입니다
2년전 한달동안 태국에 여행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그립고 살고싶은생각을 접으로해도 자꾸 지워지지않아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는 전혀 외국어가 가능하지않고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후 제 전공은 헤어 네일아트 <자격증소지>
옷관련 경험뿐입니다...음 물론 일을하며 지내야겠죠
한국에서 태국어를 배우고 가야하나요? 가서 배워야하나요?
제가 가서 할일은 무엇이 있을지...제가 가서 지내려면  어디서 지내며
돈은 얼마잡고 들어가야하는지 통 전혀 아무것도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입니다...답답하시기만 하실건 저도 알지만...저 또만 무엇이 먼저인지
몰아 글올립니다...한국에서 살고싶지 않다는것뿐  일단 태국말을 배워야겠죠?
어떻게 한국에서 배우려면 어디서배워야하며.. 등등 많이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