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농사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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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농사업 가능성...

카르페diem 3 662
태국에서 농업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농업에 뜻을 두고 서른 막바지에 농업전문학교에서 2년간 공부하고
러시아 연해주에 진출해 있는 농업회사에서 1년간 근무하고
제가 생각하는 농업과 맞지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03년도에 태국에서 1년정도 살면서 저역시 태국의 마력에 빠져 그후에도 몇차례
여행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태국에서의 삶을 늘 생각하고 있던지라 이참에
차라리 태국에서 농업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고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으로 갔다온지가 5년은 된것 같은데 요즘들어 더욱더 간절해 지네요..ㅎ
여행후기만 봐도 가슴이 콩닥콩닥!!!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3 Comments
현석 2012.07.07 15:52  
알타리님이랑 한 번 상의해보세요...포탈사이트에...한아시아라고치면...홈페이지주소가 있습니다.

그분은 현재 치앙라이를 비롯한  여러군데에서  알타리를 재배하여...식당이나  한인업소...
태국인업소등에  납품을 합니다.

치앙라이는 고도가 높아  노랭지작물이 잘 자란다고하네요..
용차이 2012.07.07 19:50  
농업은 외국인이 할 수 없는 업종 아닌가요?
쿤츠아라이 2012.07.07 22:30  
농업분야가 외국인진출 금지중 하나죠. 단 특수작물은 별도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고는 얼핏들은거 같습니다.
기존 농산물을 가공하는거면 모를까.. 외국인이 농사짓기 힘들어요~
차라리 미얀마로 알아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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