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쫒겨 신고할 틈없는 외국인 관광객 상습절도 택시기사 결국 잡혀~~
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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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2012.05.03 13:16
외국인 상대 상습절도 악질택시기사 검거!!!
5월3일 새벽1시30분 룸피니경찰서측은 지난 4월28일 오후1시30분경
미국인 치나먼 헝 퓀(여.38세)씨를 아쏙도로의 유짜런골목의 플라이웨이트
레지던스에서 쑤쿰윗 8번골목의 S 뷰호텔로 이동을 시켜주던 상황에서
니콘 2S 카메라와 iPhone4 휴대폰과 iPod와 10,000달러가 든 가방등
총50만받대의 물품을 호텔에 내려주지 않고 강탈해 도주를 했던 혐의로
터워 9632번 택시를 몰았던 쑤라폰 푼폰(48세)씨를 검거했다고 합니다
미국인 치나먼 헝 퓀(여.38세)씨를 아쏙도로의 유짜런골목의 플라이웨이트
레지던스에서 쑤쿰윗 8번골목의 S 뷰호텔로 이동을 시켜주던 상황에서
니콘 2S 카메라와 iPhone4 휴대폰과 iPod와 10,000달러가 든 가방등
총50만받대의 물품을 호텔에 내려주지 않고 강탈해 도주를 했던 혐의로
터워 9632번 택시를 몰았던 쑤라폰 푼폰(48세)씨를 검거했다고 합니다
쑤라폰씨는 경찰진술에서 시간상으로 쫒기며 신고를 못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여러번 저질러왔으며
훔친 물건들은 전당포에서 처분하고 그 돈으로 마약을 사고
차량할부와 놀러가는데 사용한다고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에 의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보라색 양성반응이 나와
차량을 이용한 절도죄와 마약혐의로 법적처리를 될것이라고 하네요
시간에 쫒기다 보니 신고자체를 잘 못한다...
참 범죄를 저지를 목표대상 조건이
대놓고 명확하게 까발려졌네요...
근데 이번에는 쥔을 잘못 만났나 봅니다...
호구가 아니였으니~~~
이렇게 좋지 못한 택시기사들이 태국의 모든 택시기사들을 욕먹게 하는것이고
택시기사들도 이젠 세계적인 관광국의 안내자들답게 머리속 생각들을 좀 바꿔야 할텐데
그 놈의 먹고 사는 전쟁중이라... 제대로 안되나봅니다...
어쨌든 택시든 어떤차량이든 무슨 문제가 벌어질 시
그 차량번호만이라도 제대로 기억하고 알수만 있으며
이렇게 잡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