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사업하기
mam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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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10:28
태사랑에 글을 남기는것도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2005년 여행사 가이드로 사무이에 왔다가 태국에 푹 빠져서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태국이 좋아서 살고 싶은데 사업거리가 있는데 하시는 분들의 용기를 주기 위해서
간략하게 글을 남깁니다.
방콕에서 각 서비스업에 다 일을 해봤네요. 가이드,보석팔기,여행사,영어학원 등등
그러면서 한가지만 열심히 팠는데 그게 슬슬 빛을 발하기 시작하네요.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계획을 잘 세우고 노력하니 태국에서의 정착이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은 부족하지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나 정착하려는 분들
자기개발, 노력, 인내, 속도, 언어 등을 계속해서 몇년간 수련하면 분명 좋은 미래가 열릴것이라
보여요.
태국에서 안보이는곳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제 이야기는 구글에서'태국 김환'을 치면 나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