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아침 쁘라뚜남시장에서 의류수츨업을 하는 몬티완 묵까톡(58세)씨의
방콕시 싸이마이구 응어응언동 71번 골목 쑤카피반5 도로가의 쑤파라이주택단지
1/49~50번지의 자택에 갈색 봉고차량을 타고 온 얼굴을 천으로 가린 강도 5명이
쳐들어가 덤비지 말라고 경고한 뒤 가정부등 총3명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가정부 침실로 밀어 넣은 뒤 현금 100만받과 보석류,TV등 총100만받대를 강탈해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른 아침에 주택단지내에 해당 봉고차량을 경비실에서 들어 보내준 점과
가정부가 문을 잠궈두는 것을 잊었다는 점등에 대해 추가수사를 할것이며
인근에 붙어 있는 CCTV등을 통해 추적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주인 몬티완씨는 해당 범인들이 아마도 이전에 2번정도 정원을 꾸미는 용역을 시켰거나
아니면 집안 가정부와 사귀는 경비원일것으로 보고 있는데 의심이 가는 이유는 직접
운전을 하고 일하러 나가면 가정부가 나와서 집안담벼락 문을 잠그는데 오늘 아침엔
문을 닫지 않았기때문이며 주택단지 경비도 단지로 들어오는 차량들에 대해 신분증
교환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의심을 하였습니다

 

 

 

결국 경찰에서도 일단 근무교대를 나온 해당 경비원과 가정부를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들이 아닐수도 있지만 똑같은 사람으로서 이런 사건들은 우리주변에서도 많이들 볼수 있듯이

아무도 모르는 외부에서보다는 거의 대다수가 바로 내 안의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벌어지는게 허다하더군요...

 

  

 

 

이런 상황은 이렇게 어딜가나 있게 마련입니다

 

 

태국에서도 마찬가지지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