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태우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면서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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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3 14:04
오늘도 역시 썽태우를 타고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타고 있는 승객칸의 운전사쪽 벽에 붙어 있는
스티커가 눈에 띠더군요...
" เหงื่อทุกหยด
สู้... เพื่ออนาคตลูก "
สู้... เพื่ออนาคตลูก "
" 으아 툭욛
쑤... 프어아나콛 룩 "
쑤... 프어아나콛 룩 "
" 땀 한방울 한방울 모두
자식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것이다... "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긴 후..
언젠가부터 저도 그 말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도 그 말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물론 내가 늙어서 일을 할수 없게 된 후의 미래도 걱정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우선은 우리에게 달린 자식들을 교육시키고 먹여살려야 하는것이겠지요...
그게 부모들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 태국에서는 없는, 거의 없다시피한 설이라는 명절이라..
이렇게 매년처럼 변함없이 출근을 하는 것이지만
썽태우에 붙어 있는 딱지를 보고 다시한번 힘을 내봅니다...
썽태우에 붙어 있는 딱지를 보고 다시한번 힘을 내봅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분들 사랑하는 귀하고 귀한 자식들 얼굴 뇌내어보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