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은퇴이주를 고민 하면서 ~
태국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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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23:12
태국으로 은퇴이주를 고민 하면서 ~
그동안 한국에서 25년동안 한 직장만 다닌 사람입니다. 이제 몇년 있으면 정년
퇴임을 해야하는 5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태국은 여행으로 몇차례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민족성과 미소가 보이는 태국을 은퇴이주 관심권에 두
고 있습니다 .
오랜 기간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가족의 가장으로 참으로 어깨
가 무거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것 참으로 그 책무가 막중
합니다.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양육하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참
으로 세월은 저멀리 저만큼 흘러 왔네요 . 이제 직장에서 은퇴도 얼마남지 않은
50대 중반이 되다보니.은퇴이주에 대한 많은 고뇌와 고심이 교차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노후의 삶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에 노후 은퇴 이주를 고민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