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느낌이...
여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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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0:09
1주일간의 태국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태국 입국한날도 21시에 통행금지가 걸려있긴 했지만 도로에서 검문을 당할시 여권과 보딩패스등의 저녁시간대이후 입국한것을 보여주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개인자가용을 타고 1시30분경 출발해2시경 라차다에 도착했는데 검문은 없었습니다.
우리차량 말고도 라차다 거리에 가끔 다니는 차량들은 있었구요.
시내곳곳에 수개월간의 가슴아픈 흔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쎈탄월드는 실탄 사격으로 시위대를 진압하면서도 그렇게까지 불을 지를수 있었는지도 의문이 생길 정도로 많이 탔더군요.
아눗사와리나 기타 지역의 개인 건물등의 화재나 파손등은 수리가 진행되는 모습이었지만 교통초소 ,고가도로등의 공공건물 시설등은 많은 시민등이 보라고 그러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방치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서양인이 거의 다니거나 숙박하지 않는 지역인 라차다가 이번에 서양인들에게 선을 보인겁니다.
쑤쿰빗이나 나나등에서 위험을 느낀 서양인들이 라차다 쏘이17의 1박에 600~800정도의 아파트에까지 묵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원더풀을 외치면서요.
물론 가격이 착해서겠죠.
밤새 불야성을 이루는 딸랏 후웨이꽝이 10시~11시에 문을 닫는 모습은 이번 통행금지 아니면 볼수없는 진풍경 이었구요.
1주일간 정말 조용한 태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태국 입국한날도 21시에 통행금지가 걸려있긴 했지만 도로에서 검문을 당할시 여권과 보딩패스등의 저녁시간대이후 입국한것을 보여주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개인자가용을 타고 1시30분경 출발해2시경 라차다에 도착했는데 검문은 없었습니다.
우리차량 말고도 라차다 거리에 가끔 다니는 차량들은 있었구요.
시내곳곳에 수개월간의 가슴아픈 흔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쎈탄월드는 실탄 사격으로 시위대를 진압하면서도 그렇게까지 불을 지를수 있었는지도 의문이 생길 정도로 많이 탔더군요.
아눗사와리나 기타 지역의 개인 건물등의 화재나 파손등은 수리가 진행되는 모습이었지만 교통초소 ,고가도로등의 공공건물 시설등은 많은 시민등이 보라고 그러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방치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서양인이 거의 다니거나 숙박하지 않는 지역인 라차다가 이번에 서양인들에게 선을 보인겁니다.
쑤쿰빗이나 나나등에서 위험을 느낀 서양인들이 라차다 쏘이17의 1박에 600~800정도의 아파트에까지 묵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원더풀을 외치면서요.
물론 가격이 착해서겠죠.
밤새 불야성을 이루는 딸랏 후웨이꽝이 10시~11시에 문을 닫는 모습은 이번 통행금지 아니면 볼수없는 진풍경 이었구요.
1주일간 정말 조용한 태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