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르두 나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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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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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르두 나우, 하지만

찬락쿤 1 547
건기라고 하나? 여기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과 거리가 멀군요.
10월말에 푸켓을 다녀왔지만, 그쪽도 역시나 기온은 높네요.
매일같이 비가 저녁마다 뿌리는 하늘...
이상기온이 전지구를 뒤덮나봅니다.
아니면 아직 겨울의 초입이라 그렇던가...!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좀 선선합니다.

욕먹는 한국인과 욕먹는 태국인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봤네요.
결론은 욕먹을 짓을 하지 않게, 튀지 않게, 살면 문제가 없다는 정도.
대부분은 항상 건전하고 정상적으로 살아갑니다.
굳이 나쁘다면, 모나 정처럼, 가끔씩 튀어나오는 못된 부류들이 문제지...
그게 모든 전체를 대표하는 건 아니니, 가끔은 무시하고 살아도 별탈없을듯!

태국으로 영어를 배우러 온다거나, 태국에 온김에 영어를 배운다?
둘다 별로 건설적이지 못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누구말따나 그럴바엔 필리핀으로 가는게 낫죠.
아니면 태국에서는 태국어를 배우던가.
개인의 자유지만, 상황에 따른 득과실을 봤을 때는 아주 비추입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굳이
 물밖에서 영어를 배울 일... 없다고 봅니다.)


1 Comments
Pole™ 2010.03.31 02:57  
뭐든지 자기만 옳은건 없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배워봤자 당장 학원 나가면 영어 쓸 일 없습니다.
영어 잘 안 늡니다.
물밖에서 영어 배우면 1가지 표현이라도 학원 문을 나서자마자 써 먹을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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