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원)존재의 가벼움
옙타이
11
965
2008.11.25 15:01
바람이 불면 날라갈 쭉쨍이 같은 안남미.....
그것도 이젠 옛말이다.
바람이 불면 안남미 태국 쌀은 묵직하니 내려 앉고 , 한국 일반미는 펄럭 펄럭 날라갈 판이다.
백만원 입금을 받아 태국에서 바트로 찾을려면....
어휴.. 겨우 이만 바트 조금 더 된다.
그럼.
이젠, 태국에서 한식 한끼는 서울만큼 비싸고.
150바트면 7000원 가량이 소진 되는 셈이다. 원화로 움직이는 사람의 경우엔 환율에 환수수료등을 감안하면 만원이면 200바트가량 밖에 안되니 말이다.
백만원이면 사만 바트를 받아 들고 똥구녕 까지 싸하게 흐믓하던 불과 엊그제 같았던 그런 시절은 이젠 십겁스레 전설이 되어 버리고 ,
그야 말로 마트도 침을 질질 흐리면서 그림의 떡처럼 구경만하고 휘잉 둘러 보고선 메이드인 차이나 허접 공산품 몇점만 사 들고선 덩그런 카트를 쪽팔리게 끌고 댕겨야 할 판이다.
태국서 월급 받거나 사업해서 돈 벌고 있다고 안심하고 방심해선 안될 것이다.
그럴 수록 오히려 더 아끼고 덜 쓰고 아껴 모아 놓지 않으면, 그나마 그 밥줄 마져 끊질지 모를 국제공황으로 치닫는 데...
그리 대단한 기업가가 아니라면 남들 보다 조금 더 번다하여 번지르를 기름기 윤기나게 살다가는 낭패당할 날이 멀잖았다.
사는게 곧 지혜여야 할. 이런 위기에.
혹시 당신은 잘못된 선택을?
자본이 미덕인 사회에 살고 있으니... 진리는 곧 양심을 묻어 버리고 ....
조용히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한 4-5개월 죽은 듯이 굴을 파고 깊숙히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눈을 뜨면 따스한 아지랑이와 봄꽃들이 반겨줄지도....
그것도 이젠 옛말이다.
바람이 불면 안남미 태국 쌀은 묵직하니 내려 앉고 , 한국 일반미는 펄럭 펄럭 날라갈 판이다.
백만원 입금을 받아 태국에서 바트로 찾을려면....
어휴.. 겨우 이만 바트 조금 더 된다.
그럼.
이젠, 태국에서 한식 한끼는 서울만큼 비싸고.
150바트면 7000원 가량이 소진 되는 셈이다. 원화로 움직이는 사람의 경우엔 환율에 환수수료등을 감안하면 만원이면 200바트가량 밖에 안되니 말이다.
백만원이면 사만 바트를 받아 들고 똥구녕 까지 싸하게 흐믓하던 불과 엊그제 같았던 그런 시절은 이젠 십겁스레 전설이 되어 버리고 ,
그야 말로 마트도 침을 질질 흐리면서 그림의 떡처럼 구경만하고 휘잉 둘러 보고선 메이드인 차이나 허접 공산품 몇점만 사 들고선 덩그런 카트를 쪽팔리게 끌고 댕겨야 할 판이다.
태국서 월급 받거나 사업해서 돈 벌고 있다고 안심하고 방심해선 안될 것이다.
그럴 수록 오히려 더 아끼고 덜 쓰고 아껴 모아 놓지 않으면, 그나마 그 밥줄 마져 끊질지 모를 국제공황으로 치닫는 데...
그리 대단한 기업가가 아니라면 남들 보다 조금 더 번다하여 번지르를 기름기 윤기나게 살다가는 낭패당할 날이 멀잖았다.
사는게 곧 지혜여야 할. 이런 위기에.
혹시 당신은 잘못된 선택을?
자본이 미덕인 사회에 살고 있으니... 진리는 곧 양심을 묻어 버리고 ....
조용히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한 4-5개월 죽은 듯이 굴을 파고 깊숙히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눈을 뜨면 따스한 아지랑이와 봄꽃들이 반겨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