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처럼 지낼곳....도움좀 주세요
아~~ 태사랑에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아기낳고 몸조리 잘못되 찬바람에 무척이나 약해.. 태국 쪽으로 가있으려합니다... 한 3달정도...
겉은 멀쩡해서 잘 돌아댕기는데 찬바람만 불면 온몸아아파서 견디지를못함
일상생활가능...(질병이지 ... 전염병아님 ㅋㅋㅋ)
11월부터 2월까지는 비두 적게오고 날도 뜨겁지않다니...
태국이 제일 적당한거같네요..(신혼여행,배낭여행 갔다옴)
그런데 지금 문제는 막상 가려하니 지낼곳이없네요..
어디 현지인이나.. 이민가신분들.. 3개월가량.. 저좀 데리고있으실분 있으신가요?? 안가려니 겨울에 더 심해져 힘들고 가려니... 겁도나고
이것저것 걱정이돼 태사랑에일단 들어와 문의합니다.
하숙처럼 알아봐야하고... (혼자있기는 싫음)
선풍기나 에어컨은 없어도됨..
돈은 한달에 얼마정도가 적당한지...(아침 점심 저녁정도는 해주셔야함)
일단 가서 적당하면 남편이 일이주정도 있어줄거고 그담부터는 쭉 혼자힘으로 지내야합니다...
많은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