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태국에 왜 오는 걸까?
좀 있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고, 푸켓이나 파타야, 치앙마이가 며칠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곳은 두말할 것도 없죠. 그외의 섬도 많습니다만...
하지만 단 며칠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 곳과 여러번 다닐 곳은 좀 차이가
난다고 보는데, 태국이 그렇게 매번 다른 멀굴로 다가오는 나라일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의 흐름과 속도가 심하게 느린 나라죠.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많은 관광객들과 자주 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때문에 자주 오는 걸까?
그만큼 태국이 매력적인가? 글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전 저렴한 물가와 골프라는 두가지 매력포인트 땜에 여기 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