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태국에 산지 정확히 1년 7개월째인 닉네임 '실눈' 입니다.
아주가끔 글만 보다가 얼마전부터 리플을 달고..
그러다 처음으로 글을 한번 남겨 보네요..
처음에 오자마는 한 2개월정도 혼자 간단한 회화책 보면서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배고파요 " 정도를 하다가
학원에 다니면서 정확히 2개월 3개월째 다닐때
태국어 잘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나는 왜이렇게 멍청하고 띨빡해서 아직도 이 수준일까;
정말 미치도록 태국어를 잘하고 싶다..
라고 머리 꺠지게 고민하는 과정을 겪어서인지
지금은 아직 미흡하지만 태국인과의 의사소통과
간단한 읽고 쓰기는 가능합니다.
앞으로 두서없는 이런식의글을 종종 남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글재주 없는 제 자신이 마냥 부끄러울 뿐입니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