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직원도 모를 지역별 특성 분석.(한국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방콕에 사는 분들은 뭐 그리 새로운 정보는 아니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냥 재미로 보세요.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1.SV 콘도 부근 (여행업 또는 교민 인구 밀집 지역)
2.수쿰빗 (주재원, 유학목적 체류가정 밀집 지역)
3.라차다 (교민 및 장기체류자 밀집 지역)
4.사톤(룸피니) (주재원 및 교민)
이 밖에 온눗이나 파타나칸, 시나카린, 방나 등에도 많이 살고 계십니다.
각 지역이 장 단점을 순수한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풀어봅니다.
1.SV 콘도 부근
장점 : 왠 만한 일이 아니면 특별히 안나와도 그 안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식당, 오락시설, 마사지, 이마트 그리고 많은 한국인들
한국의 향수가 그립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역사가 깊은 곳
테니스, 수영장, 등의 부대 시설도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 번들어가면 정말 외부로 외출하기
귀찮을 정도로 안락함과 편안함이 있는 곳.
약 100~200가구 정도가 살고 있음. (경기 악화로 많은 분들이 빠져나간 상태이지만 여전히 건재함)
처음 태국에 오는 분들이라면 일단 안정적으로 이곳에 거주하면서 외부로 시선을 돌려보는것이 가장
좋을 듯 함.
단점 : 외출하려면 꼭 택시를 타야함. 수쿰빗까지 나오는데 약 100바트 나옴(택시비 상승 감안)
많은 한국인들로 태국에 온 기분을 잘 모르겠음. 너무 편해서 나오기 귀찮아 지는 병을 얻기도 함.
주변 사람의 눈치를 은근히 많이 보게 됨.
결론: SV 콘도는 팔람3에서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콘도가 높아서 전망이 좋고 공기도 좋다.
강을 끼고 있어서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불고 편의한 부대시설로 살기 편의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BTS가 있는 지역까지 도달하려면 택시비로 100밧 왕복 200밧정도가 소요되며 백화점등에
가기가 좀 멀다. 얼마전에 생긴 이마트로인해서 쇼핑이 더욱더 편해졌음.
방값은 층과 방수에 따라 다르지만 싼곳은 원룸 7000밧 부터 다양하게 있으며 보통선은 약 13000밧
트를 생각하면 좋다. 방을 찾는 방법은 교민광장 및 교민잡지 등을 보면 되고 급하게 내놓는 방의 주인
과 잘 상담하여 보증금 및 월세를 절충하도록 한다. 방은 올때와 갈때 변함없이 관리를 해줘야
뒤탈이 없다.
편의성: ★★★★☆
교통편: ★★☆☆☆
방값 : ★★★☆☆
재미로 짧게 쓰려고 했는데 SV분석만 너무 길어졌네요.
담에 시간날때 계속해서 2.3.4를 올려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