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올렸던 사람으로...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밑에 글을 올렸던 사람으로...

화사한 슬픔 3 353
이런글은 여기 성격상 안맞겠지만 한마디는 올려야 겠기에
글 올립니다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밑에 식당 매매 광고를 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고 현재 이야기가 진행중인 분들도 있어서
성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좋은 말씀도 많았지만
악플이 취미이신 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올린 글에 내용상 다른분들께 의견을 물은것도 아니고
제가 분명 관심있는 분만 이라 올렸는데
별 말씀들을 다 써주시고
마지막에는 아이디가 화사한 슬픔인것까지 트집이십니까
가게가 안되서 슬프냐구요...
그 글 쓰셨던분 이 글 보시면 서점에 가서 시집 부분좀 찾아보시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집에 제목으로 아주 오랬동안 이 아이디를 써왔습니다
그리고 본인에 생각이 아무리 그렇다해도
최소한 예의상으로 가게 매매를 내놓는 광고에 그런 리플을 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플 다실때 정말 한번들 생각하고 말씀해주세요..
3 Comments
태랑 2005.04.27 13:48  
  역시 태국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한국사람들 어딜가나 남들 잘못되는건만 바라는 심보는 ......
가게 잘 정리하시고 이왕 이사하시는김에 한국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서 사세요. 그게 훨씬 편하고 좋을 거예요
좋은.. 2005.04.27 16:50  
  초등학교에 다니는 제 조카도 태사랑을 기웃거리던걸요...아마도 제가 태사랑에 목메는걸 아는지라..--; 그러니 귀여운 초딩이 리플달았으려니하세요~~좋은성과있으시길..[[기도]]
Fuku 2005.04.28 03:35  
  스쿰윗프라자에 있는 식당이라니 제가 한번쯤은 가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일이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엔 너무 시원해서, 가을이 다시 오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몇시간후, 역시 착각이었음을 깨달았구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