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 +2 김치 만들기
한국사람은 김치를 먹어야 하지요. 그렇지요..
저도 김장을 하다가 어느덧 게을러져서 그렇게 자주는 못해먹어요. 냉장고가 작은탓도 잇지만 역시나 가장 문제는 귀차니즘이죠.
이번엔 태국에 사시는 여러분들께서 가지신 김장의 노하우 그중에서도 배추김치(깍두기,백김치,하여튼 김치김치)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해 주세요.
마늘 그나마 배추도 그럭저럭 소금물에 재워놓고 딩가딩가 놀다가 무채도 썰어야 하고. 아이쿠야.. 하여튼 김장하는 날엔 김장시작하기도 전에 허리가 아파오죠.^^
제가 가진 노하우는 태국무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이것이 써요. 몰 할려고 해도 아삭하고 단기가 도는 조선무하고는 틀리게 참 써요. 그래서 전 사이다와 물을 5/5로 배합해서 한시간 정도 담가놓는답니다.
그럼 쓴기운이 조금은 가라앉아서 김장무채 만들기 좋은 상태가 되던데요.
많이 담가봐야 10포기 배추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김치냉장고용 박스에 하나 차면 일단짜리 6천밧짜리 제 냉장고 두칸을 걍 채워버린답니다.
자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