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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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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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걱정 0 312
여러분들 글 보니 정말 큰 위안이 되는군요.. ㅠ_ㅠ
전 이 나이 먹도록 혼자 생활해 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집의 막내라 부모님들이 연수도 못가게 했었거든요. 제가 한 결정이 헛되지 않게, 씩씩하게 저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다 오겠습니다.^^
태국이 초행길은 아닙니다. 방콕은 회사일 때문에 3번정도 왔었고, 2003년에 휴가를 푸켓에서 보냈었어요.. 물론 태국의 매력에 많이 빠졌었져.. ^^ 회사일이 많이 바쁘겠지만 코사무이와 치앙마이 트랙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방콕 생활 열심히 해서, 태국에 오시는 분들께 저도 많은 도움이 될께요.. 다시한번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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