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에게....
어느분께서는 수년을 살아보시고 회한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겨우 10개월 정도 살고 이글을 올린다는게 무척 어줍스럽기도하고 제 자신의 편견을 피력하는게 아닌가 싶어 무쳑 망설이다가 올려봅니다.
처음도착할 당시 모든분들이 태국인보다 현자인들을 더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분들이 살아보고 느낀 점들이겠거니하고 마음 한구석에 자릴 잡게될 정도는 기억 했읍니다.
그리고 제자신 스스로는 어느정도 정리를하고 결심이 섣길래 이글을 쓰게되였는지도 모릅니다.
많은글들을보고 공감도 하고 또한편으론 설마하니 그렿게 까지야 하고 스스로 반문도 헤보았읍니다.
한두번 속고 당헸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고 생각한건 저뿐일까요?
서로를 철저하게 배격하고 사는삶이 진정 자신을위하고 우리를 위하는 삶일까요?
물론 이런 부류를 떠나 많은 베픔을 하시는 분들도 보았읍니다만?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 조금이라도 서로를 위하심이 어떠실지....? 몇푼의돈을 얻기위해 엎드린 그들을 위해 던져주며서도
왜? 같은 동족에게는 그리도 메몰찬지........
우리 스스로 너무나 크나큰 빗장을 체우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 입니다.
부디 바라건데 우리스스로가 우리를 부정하는 삶이 되지않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