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창 옹호론.-맥주 창-]
나름대로 술을 좋아하면서
각나라를 여행할때마다 항상 잊지않고 마시는것이 바로 맥주입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마신 맥주는
1.일본 아사히 생맥주
2.일본 기린 노랑색 캔맥주
3.비아 창
입니다.
1.2순위는 일본이라서 말을 줄이고
바로 코끼리 맥주 창입니다.
이맥주는 알콜도수가 높아서 저같은 경우는 큰 1병마시면 알딸딸하게 됩니다. 그냥 마시면 써서 얼음을 꼭 섞어서 마시지요.
우선 맥주의 생명은 바로 거품입니다. 진한 거품이 잘 일어나야 처음에 입술을 닿아서 혀끝에 넘어가는 그 순간의 거품맛이 맥주의 첫인상을 장식하지요.
하이네켄은 좀 싱겁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취함이 느려서 많이 마시게 되며
가격또한 창의 1.5배에 가깝습니다. (마트에서 구입가격)
태국대표 맥주인 싱하는 하이네켄과 창의 중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맛있는. 얼음은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하이네켄은 얼음까지 넣으면 물인지 맥주인지 분간이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리오는 맛이 독특함으로 흑맥주계열처럼 따로 재쳐두고, 타이가는 어중간한 맛으로 성격이 없다고 느낍니다.
창은 독특한 그 쓴맛과 강한 알콜도수 저렴하게 빨리 취할 수 있으며 리오처럼 질리지가 않고 계속 마실수 있습니다.
태국의 생맥주는 품질이 좋지 않아서 인지 마시면 항상 담날 머리가 아프고 병으로 마실때랑 다르더군요.
요약.
1.나는 창을 좋아한다.
2.강하고 싼 것이 빨리 취할 수 있다.
3.창은 캔으로 마시는것은 비추천, 병으로 얼음타서 마시는것을 추천,
4.하이네켄은 캔으로 마시는것을 추천 병으로 마시는것은 비추천,
-하이네켄은 시원할때가 가장 좋은 맛을 느끼기 때문이죠.
5.리오나 타이가 창 라이트 기타등등은 안마심.
6.생맥주는 담날이 안좋아서 특 수한 상황이 아니면 안마심.
7.태국대표맥주 싱하는 하이네켄과 창의 중간에서 낀 샌드위치.
8.그래서 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