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게 맛을 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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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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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게 맛을 아러??

옙타이 20 854


가장 행복한 인생의 보물이 서울에 있는지 방콕에 있는지
아직 몰라서 갈등한다면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서울의 자리가 행복하지 못해서
방콕으로 오려 하듯이..


방콕에서 만나는 허다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서울에 데려다 줘요. 거기가서 뭐라도 일해서 돈 벌고 싶어요.

왜 일까?

있는 사람들은 가려고 하고...

20 Comments
챵마이 지미 2008.02.09 17:26  
  지미는 게맛을 몰라서리 흠...  계속 방랑중이야요.. 흑흑..  아...  알고싶다...  게맛....  옙타이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앗싸~~~  건강도 듬뿍.... ㅋㅋㅋ
옙타이 2008.02.09 17:50  
  넹 지미 형님도 아메리카에서 스와디비마이 크랍
나마스테지 2008.02.09 18:24  
  색즉시공 공즉시색??

나는.. 현재..이땅에서..영어열풍을 맞아..위궤양..

3월말이면 옙타이님과 달사님과..게맛을 봐야지..그곳이 천국
옙타이 2008.02.09 18:27  
  우리는 개맛은 알아^^
나마스테지 2008.02.09 18:36  
  음...개맛.....^^
평생 10번 먹어봄^^
공수 콜^^
夜衣雨寂 2008.02.09 19:38  
  한국 개 공수 가능 한교? 잘못 하면 클나는데 조심 하이소 나마님 암거나 콜 하면 박오지게 씁니다.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씨야다이하다 아입니꺼 카빱이 ..여 널린게 갠데 먹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나마스테지 2008.02.09 20:42  
  ㅋㅋ...영양탕 옙타이님 맛보시게 조금 가져가는 차원..임다^^
옙타이 2008.02.09 21:08  
  조금 [[한판붙자]]  항그 끼리조 누야[[엉엉]]
나마스테지 2008.02.09 21:15  
  끼리긴 어케 끼리남...흐흐..끼리논 거 쪼매 공수할낀데..모야..국산멍멍이 밧줄매서 콜하란 거이얌..아뇨아뇨-.-
나는 살생못혀 심장이 약해스리 ㅋㅋ
夜衣雨寂 2008.02.10 07:00  
  옙타이님이 부럽네 남의 살 먹을 기회가 거것도 5시간 뱅기 타고 오는 남의 살을 묵고 싶다 나도 남의 살 조아 하는데 .....쓰아 11뚜어나 묵어 야지 내 복에 무슨 ㅡㅡ;;
나마스테지 2008.02.10 10:03  
  ......^.^......어흥.. 깽깽..잠잠
월야광랑 2008.02.10 11:17  
  멍멍탕 놓고 소주 곁들이면... ^.^
행복은 멀리 있지 않죠. 불교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던 무지개를 쫓는 소년처럼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쫓다가 파랑새의 이야기처럼 행복은 바로 자신의 옆에 있는 조그만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기도 하죠.
우리 말에도 있듯이 "남의 손에 든 떡이 커보인다"고...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커다란 떡이 주어져도 감사하고 행복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
그런 의미에서 전 나마 누님이 가져 오실 옙타이님의 영양탕에서 한숟가락 뺏어 먹는 것에서 행복을 느껴 볼랍니다. ^>^
나마스테지 2008.02.10 12:57  
  광랑님....옙타이님께 허락받고 드셔용^^
이미 판권은 옙타이님께 있으돠 클클
김치는 타이김치로 하져^^
(동숙자에게 오늘 광랑님 소개했어요^^)
월야광랑 2008.02.10 13:02  
  허락이라...
그냥 뺏어 먹는 것이 더 맛있는데요. ^.^
그럼 숟가락 준비해 가야 하나? 이왕이면 국자로? ^>^
나마스테지 2008.02.10 13:40  
  아니 얼매나 큰통으루 공수하라는거이얌얌 ㅋㅋ
국자씩이나...음냐  광랑님 미워미워^^
월야광랑 2008.02.10 14:23  
  나마 누님, 큰통으로 공수하시면 국자로 한 숟가락 뺏어 먹는 맛이 없죠.
그냥 한 그릇에서 국자로 한번 퍼 먹으면 절반쯤 비어야 뺏어 먹는 사람은 맛있고, 뺏기는 사람은 스릴 있고... ^>^
나마스테지 2008.02.10 16:15  
  ^>^홍홍홍
찬락쿤 2008.02.12 11:38  
  질리게 되면 누구나 탈출을 꿈꾸는 것이지,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방콕이건 서울이건, 먹고 살자면 열심히 일을 해야 됩니다. 다만 일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러 떠난 경우와는 현저하게 다르겠죠. 생활과 여행이 다르듯이 말이죠.
감좇사 2008.02.15 09:21  
  공수하다 걸리시면 .....요넘은 음매 음매하고 운다고 빡빡 우기시면 됩니다....이빨있는 쪽은 가져가시면 않됩니다  의심받습니다..한국염소는 자기나라 떵개하고 닮았다고..
나마스테지 2008.02.17 17:55  
  음매음매
냠냠
홍냐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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