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LA에 가다 1.... 아 춥당.... LA 는... 헤헤
현재 지미는 LA 를 거쳐 Arizona 의 Sedona 에 와 있슴당.... *^^*
벌써 새벽 4시네요... 하루 종일 자동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지금 무지무지 피곤하답니당... 흑흑...
계속 운전대를 잡고 계셨던 브라이언 형님께서는 지금 코를 골고 계시구요....
지미는 차에서 얄밉게 쿨쿨 잠을 보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답니다... 헤헤... 얄미운 녀석....
내일도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오늘은 지미의 사진 한장 덜렁 걸어놓고 잠자리에 들렵니다....
이제부터 전개될 지미의 미국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여~~~~ 앗싸 !!!!
저와 함께 미국 전역을 들쑤시고 다닐 브라이언 형님에 대한 흉과
그분의 현모양처 우아하신 메이 형수님에 대한 찬사로
아마 많은 글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수님.... 지미 마니마니 이뻐해 주셔요....
아름다운 형수님의 사랑으로 무지 살이 찌고 있는 지미... 흠.... 미워미워미워...)
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LA 는 챵마이 지미에게 무척 추웠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이곳 Sedona 는 더 춥다는 점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부탱이 지미는 오돌오돌 떨고 있답니다.... 흑흑)
추우면 콧구멍이 커지는 지미의 LA 사진 감상하시구요....(혼자 찍는 사진들 앞으로 무지 많이 보실텐데 짜증내지 마시구요... ㅋㅋㅋ)
앗싸~~~ 새해엔 모두 더 행복해 지시기를..... 푸하하하....
바부탱이 지미녀석 오늘 모두 3,445 장의 사진을 찍었슴당....
어제 찍은 사진을 모두 합치면 약 5,000 여장 되는데요...
보석과 미국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들로
지미의 블로그를 재미있고 아름답게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요.... *^^*
디카가 지미를 미워할 거에염.... 흑흑흑....
연사기능이 아주 뛰어난 니콘 카메라 였슴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