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LA에 가다 1.... 아 춥당.... LA 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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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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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LA에 가다 1.... 아 춥당.... LA 는... 헤헤

챵마이 지미 11 699


현재 지미는 LA 를 거쳐 Arizona 의 Sedona 에 와 있슴당.... *^^*

벌써 새벽 4시네요... 하루 종일 자동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지금 무지무지 피곤하답니당... 흑흑...

계속 운전대를 잡고 계셨던 브라이언 형님께서는 지금 코를 골고 계시구요....

지미는 차에서 얄밉게 쿨쿨 잠을 보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답니다... 헤헤... 얄미운 녀석....

내일도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오늘은 지미의 사진 한장 덜렁 걸어놓고 잠자리에 들렵니다....

이제부터 전개될 지미의 미국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여~~~~ 앗싸 !!!!


저와 함께 미국 전역을 들쑤시고 다닐 브라이언 형님에 대한 흉과

그분의 현모양처 우아하신 메이 형수님에 대한 찬사로

아마 많은 글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수님.... 지미 마니마니 이뻐해 주셔요....

아름다운 형수님의 사랑으로 무지 살이 찌고 있는 지미... 흠.... 미워미워미워...)


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LA 는 챵마이 지미에게 무척 추웠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이곳 Sedona 는 더 춥다는 점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부탱이 지미는 오돌오돌 떨고 있답니다.... 흑흑)

추우면 콧구멍이 커지는 지미의 LA 사진 감상하시구요....(혼자 찍는 사진들 앞으로 무지 많이 보실텐데 짜증내지 마시구요... ㅋㅋㅋ)

앗싸~~~ 새해엔 모두 더 행복해 지시기를.....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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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탱이 지미녀석 오늘 모두 3,445 장의 사진을 찍었슴당....

어제 찍은 사진을 모두 합치면 약 5,000 여장 되는데요...

보석과 미국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들로

지미의 블로그를 재미있고 아름답게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요.... *^^*


디카가 지미를 미워할 거에염.... 흑흑흑....

(하지만 고생 좀 해주라.... 한달동안 약 10만 여장의 사진을 찍게 되지 않을까? 푸하하하)

연사기능이 아주 뛰어난 니콘 카메라 였슴당.... 헤헤

11 Comments
월야광랑 2008.02.08 23:44  
  푸하하하... 아리조나 세도나라...
아리조나의 경우 관절염이 있거나 하신 분들이 사시면 좋은 동네라죠? 날씨는 따듯하고, 공기가 건조하여...
거기다가 세도나 근처에 어디 기가 많이 모여 있는 명당자리가 있다고, 명상센터던가 단학선원인가 수련원 세웠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지미 형님 위스컨신 오시면 동사(?)하시겠군요.
그저께는 하도 눈이 와서 회사에서 재택근무하라고 연락 와서 땡땡이 치고 놀았습니다. 16인치(16*2.6센티면 40센티가 좀 넘나요?)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오늘도 눈 오고 내일은 영하로도 내려간다는... 여긴 섭씨가 아니라 화씨라지요? 화씨 32도가 섭씨 0도니까... ㅠ.ㅠ

지미형님, 그냥 따듯한 동네에서 지내세요. 뉴욕도 조금 추울텐데... :-)
월야광랑 2008.02.09 04:42  
  근데 지미 형님, 안경 쓰시고 다니세요.
왠지 안경이 빛나니 머리쪽으로 덜 눈이 간다는... ^>^
거기다가 지미 형님이 많이 지적으로 보일려구 합니다. :-)
midi 2008.02.09 05:02  
  잘 도착하셨군요^^

건강한 여행 되시고
원하는것 모두 얻고 돌아 오시길 바래요^^
나무 2008.02.09 13:04  
  LA 까졍 가셨네요 저도 추워서 낼부터 따뚯한 나라로 일주일 갑니다 지미님 글 올만이죠 마이 올려주세요 휴가가서도 보게요 그럼
나마스테지 2008.02.09 14:36  
  미러 처리된 안경을 끼면~한 폼나는 울 지미^^
상당히 다양한 지식을 안고사는 울 지미~~부디 건강
이젠나도^^ 2008.02.09 16:20  
  드뎌 시작이군여 미국원정기~ 기대합니다.^^;;
챵마이 지미 2008.02.09 17:24  
  월야광랑 형/아우님  흠...  머리 이야기를 하다니... 쳇..  흑흑흑....  계란 노란자 효력이 드뎌 대머리 유전자에 밀리고 있슴당....  조만간 머리털을 전부 밀어버린 지미를 만나게 되실 검당...  위스컨신 가고 싶은디...쩝.. 여름에 가야쥐~~~  헤헤... 룰루랄라... 그때 뵈요. *^^*

midi 형님.... 세도나를 오늘 하루 종일 돌면 미친 지미 또 사진을 3천여장 찍고 말았슴당...  흑흑... 미국은 건전지 값이 비싼디...  반성하고 있구요...  브라이언 형님이 낼은 건전지 2개로 제한한다 하십니당...  한 200여장만 찍어야쥐....  흑흑흑....

나무님....  따뜻한 나라 저도 가고 싶어여... 아 캐나다가 추워서 떠났는디 여긴 캐나다 같아여.. 시러시러....
그래도 미국에서 가장 기가 센곳이라는 세도나에서리 기를 좀 받았답니다....  푸하하하...  이제 다 죽었어리... 푸하하하

나마누나  난 누나가 넘 좋아...  왜냐구?  왜냐하면 말이쥐  다른 회원들께 미움받을 각오를 하고 진실을 말하고 있거든....  흠....  진실을 말하면 원래 핍박을 받는다우..
그래도 굴하면 안되겠지.... 늘 언제나 지미에 대한 진실만을 말하는 누나...  늘 행복하세여.... *^^*  푸하하하

이젠나도님.... 오늘 부터 미국원정기를 쏘려 했는디 그놈의 일 때문에 내일로 미루게 되었답니다...  아마 차안에서 쓰게 되지 않을까....  ㅋㅋㅋ...  저는 현재 이동중인 차안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푸하하하
나마스테지 2008.02.09 18:19  
  부모가 자식자랑하면 칠푼이..ㅋㅋ
입양한 자식자랑하면 무죄???? 효효
기나 긴 명절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슴돠
명절지나면 죽음이당! 타이가기 전까정 흑흑
夜衣雨寂 2008.02.09 19:45  
  참 적응이 힘든 페밀리 같은 분위기가 여튼 원정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원정 후기는 좀 충격적인 걸로 부탁 합니다. 제가 좀 정신 못차리고 싶습니더....건승
나마스테지 2008.02.09 20:44  
  급조된 패밀리지만...건전한 패밀리...아름다운 패밀리.
영원한 미학적 거리를 가지는 패밀리....ㅎㅎ
월야광랑 2008.02.10 13:08  
  그러고 보니, 기아던가? 미니 밴 이름이 세도나죠, 아마? ^.^
아마도 방콕에서 보게될 확률이 더 높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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