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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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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십시오(화이팅)

김충원입니다. 6 540
내일 다섯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태국으로(방콕)으로 갑니다. 님들께서 좋은 조언을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아참 저는 병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기 위해서 갑니다. 건선이 현대 의학으로 완치 불가능 하다는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완치시킬수 있다는 믿음 으로 갑니다. 저 자신을 담금질 하기 위해서 아참 저는 뜨랑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한 2개월 그리고 치앙마이로 음 하여튼 최소2년이니까 글도 많이 올리고 정보도 많이 제공하겠습니다 님들처럼! 그럼 건강하시고 아참 건선16년차 환자분 힘내시고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셔요
6 Comments
미루 2005.04.11 00:21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김충원님 홧팅~~~ 저도 담달중에 치앙마이 갈 것 같은데 그 때 뵐 수 있으면 뵙죠~ ㅎ
mini 2005.04.11 11:59  
  드뎌 떠나시는군요...
치료잘하시고 좋은 여행도 하시길 바랄께요...
홧팅...!!
뜨랑이 뭐가 좋다고 2005.04.12 00:53  
  거기 정말 재미없어요 답답하실 겁니다. 물론 작은 섬들이 앞에 몇개 있지만 별로 여행자들도 오지도 않고 사업성 없는 곳이죠.
제스로 2005.04.12 18:11  
  치료하시러 간다자나요. 여행이 목적이 아닌....
gogo방콕 2005.04.12 19:07  
  2년이라 걍눌러사시는 기분이시겠네, 부럽네여 축하드립니다
시선 2005.04.18 19:58  
  뜨랑.. 요즘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여? 잘 생각해 보심이.. 그냥 지속적인 휴식과 치료를 위하신다면 방콕 주변에 머무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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