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국에서 살려면 제일 먼저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1년동안 버틸돈이 있으시면 죽어라고 공부하십시오...그러면 그때 눈이 들어오는 일자리가 있을것입니다. 당장 일자리가 있다고 들어와도 태국어를 못하시면 생활하는데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태국에는 태국식 영어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하는 영어는 잘 안먹히죠...태국에서 살고 일하시고 싶으시면 제가 드릴말은 "태국말에 막힘이 없을정도?"하시면 태국에서 어떤일이든 하실수 있다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볼때는.... 영어를 죽어라 하세요... ^^ㅋㅋ...
의외로 태국에서 영어를 배울수있는 기회가 많으니 태국에서 살면서 죽어라 영어를 하면서 그 외로 태국말을 배우시길...
태국이라고 해서 태국말 죽어라 해봤자 님이 외대생이 아닌이상 태국말을 능숙능란하게 하는건 무리입니다.,
즉 태국어는 시간을 두고 해야하는 일이지요..
허나 영어는 우리가 주욱 배워왔던거라 노력만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영어를 잘 하시게 되면 취업의 길이 의외로 많이 열립니다..또한 하이솔 태국인과 사귈수있는 기회가 많이 생김니다...
여하튼 님이 판단해서 하는 일...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언어가 다른 남의 나라에 가서 정착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언어가 되시면 좋겠지만, 일단 나이가 되면 - 뭐 학교 졸업 하고 사회 나오면요 - 공부한다는게 쉽진 않습니다.
현지에서 태국어를 능통하게 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면 태국 사람을 뽑지 외국인을 뽑지는 않겠죠. 최소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서 불이익을 당하시지 않으실려면 어느 정도 태국어를 공부해 두시는 것도 필요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태국에서 고용주에게 어떤 장점이 있고, 왜 고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이라든지 아니면 영어도 좀 하고 사람 다루는 걸 잘 한다든지...
그리고, 처음 몇년간은 적응 기간으로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