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 언제든 열려 있답니다.
무슨 이유가 있어 무슨 사연이 생겨
각자가 태국을 찾았는지 알려고 할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내나라 떠나와 있기에 받는 아픔과 겪는 힘듬이
태국에 살며 만나는 기쁨보다는 작지 않을것입니다.
더나아질 미래지만
지금 현재는 서로 아우르고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 시간도 때론 필요할것입니다.
그런 시간으로 년말모임을 가지고 싶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시간
그런 마음들이 저의집과 방나안님댁을 찾으신다면
문을 활짝열고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과 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행을 오셔 시간이 되시는분
그어느분들이나 년말모임으로 저의 집과 방나안님댁을 찾아주신다면
저의들에게는 고맙기만 하고 더없는 기쁜추억으로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는
나자신 태국에서 누리고 즐길 권리를 얻고자는 아닐것입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함에 있어
궁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많은 것을 준비하지는 못하겠지만
찾아주시면 마음을 다해 정성것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상의후 재차 공지하도록 하고
마음을 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방나안님에게
오늘은 특별한 마음으로 개인적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