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러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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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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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러브 호텔

옙타이 6 1041



誰も 知らない 夜明けが 明けた 時
방콕에선 새벽이 없어

街の 角から 素敵な バスが 出る
사랑에 허기진 버스가 마악 길모퉁이를 돌면

若い 二人は 夢中に なれるから
싸구려 청춘 들이 게으름뱅이 사랑에 오르고

狹い シ-トに 隱れて 旅に 出る
세상이 이토록 좁다 한들 사랑은 시작되지

晝間の うちに 何度も キスを して
부끄럼 없이 키스는 계속되고

行く先を 尋ねるの に 疲れ果て
구경꾼 지칠 때까지 키스는 계속되고

日暮れに バスの タイヤを すり減らし
버스가 내려준곳 차이나 타운을 한참 지난 사판풋의 러브호텔 오백바트

そこで 二人は ネオンの 字を 讀んだ
여기 저기 네온싸인 깜박거리고

ホテルは リバ-サイド 川沿い リバ-サイド
리버사이드 호텔 데끼리
食事も リバ-サイド おおお リバ-サイド
사랑도 밥먹듯 리버사이드 호텔, 아아...그렇게 쉽게 리버사이드 호텔

チェック インなら 寢顔を 見せるだけ
무인 체크인 러브호텔 오백바트 아무도 안봐!

部屋の ドアは 金屬の メタルで
차는 방문 바로 옆에 주차하고 방문을 열면

しゃれた テレビの プラグは 拔いて あり
꼬진 테레비 위로 찡쪽 한 마리 후다닥 달아나고

二人きりでも 氣持ちは 通い合う
사랑도 열기도 다 식어 지친 몸으로

ベッドの 中で 魚になった 後
철퍼덕 침대에 퍼질러지면

川に 浮かんだ プ-ルで 一泳ぎ
그제야 검게 출렁 거리는 강물 소리 들리네

どうせ 二人は 途中で やめるから
강물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르고..

夜の 長さを 何度も 味わえる
그렇게 밤도 흐르고...


ホテルは リバ-サイド 川沿い リバ-サイド
리버사이드 호텔 데끼리

食事も リバ-サイド おおお リバ-サイ
사랑도 밥먹듯 리버사이드 호텔, 아아...그렇게 쉽게 리버사이드 호텔

ホテルは リバ-サイド 水邊の リバ-サイド
리버사이드 호텔 데끼리 사랑도 데끼리

レジャ-もリバ-サイド おおお リバ-サイド
방콕 여행오면 리버사이드

リバ-サイド リバ-サイド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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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midi 2007.12.21 06:10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위대한 악기라더니...
 
노래하는 분의 마음을 흔드는 노래소리에
이아침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감동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jbrother 2007.12.21 11:30  
  오래전, 호노룰루 살때 회상에 잠기는 곡이네요.
그때, 하와이랑 방콕은 같은게 있어요,
마음을 들뜨게 하는 바~암.
아주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호텔 리버사이드는
듣기 좋군요,  친절한 해석도.
옙시인, 수면위로 부상하길 기다리며.
팍치 2007.12.21 22:31  
  "이노우애  요스이"의 노래죠.

그의 진짜 노래는 "소년시대"라는 노래 입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22 00:19  
  아~~~  피씨방이라서 노래를 들을 수 없다니~~~
챵마이 가면 들어야겠당.....  흑흑흑....
옙타이 2007.12.22 00:36  
  해석이 아니고. 살짝 비틀어 놓은 태국분위기 입니다. 오해 하지 않으시길. 일어 가사도 비슷한 아우라이긴 합니다.
타이락 2009.08.07 13:02  
데끼리~에서 빵 터졌네요...일본어를 아는 제가 읽어도 참 재밌게 옮겨놓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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