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객님, 정보가 아니라서리 죄송하지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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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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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객님, 정보가 아니라서리 죄송하지만 헤헤...

챵마이 지미 18 569

취한 김에 가방객님 댓글을 보고 오늘 쓴 블로그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리 올립니당.... 헤헤...

블로그 주소는 지우고 올리니까 넘 딴지걸지는 말아주세여~~~ ㅋㅋㅋ

태사랑은 정이 많이 가는 곳이라서리... 용기내어 올립니당 앗싸~~


지금 챵마이 지미 만땅 취했답니다.

그런데 머리는 더욱 맑아지는 느낌....


오늘 앤이랑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캐나다인 피터와

미스 치앙마이 출신 피오 누님이랑

앤과 앤의 딸 농홍과 함께 동행했었지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지미가 취한 척 하고 고백 하나 하려 합니다.


게시판에서는 겁나서리 못 할 고백이지만

이곳은 제 공간이니까 용기내서 해 볼까 합니다.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안오셔도 좋습니다... 헤헤)

지미는.... 사실....

태국 사람들 무지하게 좋아합니당. ㅋㅋㅋ

(게시판같으면 니가 태국에서 더 살아봐야 알지 라든가

너도 뜨거운 맛 좀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라는

댓글들이 실리겠죠.... 헤헤)


지미 나이 내년이면 43살이 됩니다.


영화 "타짜" 의 대사를 잠시 빌린다면

지미도 맛까지 다 본 넘인데요.... 헤헤..


(아 오랫만에 본 한국영화 "타짜"...

그 각본 쓴 감독님 함

만나보고 싶어요.....

정말 재능있는 분입니다...

영화 대사를 싸그리 외워버린 바부탱이 지미녀석...

한국어가 넘 그리웠어염..... 키득키득.... *^^*

취한 김에 한 번 더 볼까나~~~~ 앗싸~~~

흠... 낼 무지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

영화 볼 시간이 어딨니?

헤헤.... 그래도 보고 싶어... 시퍼시퍼시퍼시퍼시퍼

바부탱이 지미녀석.... 흑흑...)


지미는 태국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미의 진심을

태국 사람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미는 Farang 들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말을 정말 정말 사랑하는 한국분들께

자연스럽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좀 안타깝네요.....


그냥 제 공간에서 란나왕국 가족분들과

나누는 정도지요......

한국분들은 한국분들 나름의 매력이,

태국사람들은 또 그들나름의 사랑스러움이,

Farang 들은 Farang 만의 끌리는 면이 있답니다...

그래서 모두 모두 좋아합니다.


지미가 좋은 분들만 만나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면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인생살이가 다 똑같은데 그럴 확률이 지미에게만

유별나게 큰 건 아니겠지요.....

(지미는 경품 한 번 타 본적이 없어염... 흑흑)


지미도 명색이 사업을 하는 처지인데

일종의 빠꼼이 이지요.... 헤헤


(흠 비속어 죄송 죄송.....

지미 삼촌의 이쁘은 조카 로라야 "빠꼼이"란

세상 물정을 잘 안다는 뜻이란다...


또 다른 비속어로는

"닳고 닳았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지....

로라도 알건 알아야지? 그렇지?... 아이 이뻐라~~~ *^^* )


사업을 하더라도 인간을 인간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지미가 만나는 이 인간이 지미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냐

해를 끼칠 것이냐부터 생각하기 보다는

선진국민 후진국민 구별없이

걍 인간대 인간으로 부딪히고 싶은 것입니다....


지미가 매일 운동하러 가는 길은

치앙마이에서도 가장 험악하고 외진 곳입니다.


이런 말은 좀 무엇하지만

아주 싸구려 매춘업소들이 즐비한 곳이지요...


매일 매일 그 길을 걸어가다 보면 그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지미는 포주, 창녀, 깡패와도 친구가 되었고

경찰, 조폭과도 친구가 되었고

배불뚝이 정치인, 사업가들과도 친구가 되었답니다...........

(아~~~ 정말 지미녀석이 취했구낭... 헤헤

여기에서 "친구"의 의미란 지미 혼자 친구사이로

생각하는 관계임다.....

직접 위의 분들에게 확인 하시면 대부분 지미랑 별 관계아니라는

답변을 들으실 검당.... 헤헤..... 쳇......)



더불어 사는 삶.....


지미가 아무리 사업으로 타락한다해도

이 생각만은 평생 지니며 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나만 배불리 먹고, 돈많이 벌고, 뽀다구나게 살 것이 아니라

같이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그 마음 하나 부여잡고

이 낯선 곳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리

가끔 눈물이 난답니다......

아~~~ 왜 이렇게 지미에게 잘해줄까 ?


지미는 돈많은 콘까올리(한국인)도 아닌데........


늘 지들한테 얻어먹는 콘쫀(개털) 쥐뿔도 없는 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 거얌? ㅋㅋㅋㅋ


마음의 상처는 오래가지만

은혜는 쉽게 잊지요.....


우리 인간이란 종이 말입니다....

은혜 잊고 싶지 않아요......

정말.... 정말.... 말입니다.....

헤헤... 이 글도 내일 깨보면 지울까 말까 고민할 만한 글이네요.....

지미가 이곳에서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해도

이 마음만 잊지 않으면 언젠가는 된사람이란 소리 듣고 살 것 같습니다.......

헤헤....

오늘도 취한 지미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란나왕국 가족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밤 보내시기를.....


모든 분을 언젠가는 치앙마이에서 꼭 만나고 말겁니다.....


앗싸~~~ 빨리 큰 집 마련해서리 모두 분들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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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얌~~~~~~

사진속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지미.... 취한 상태임당....

취하면 가끔 담배를 피우는 지미.... 나뻐 나뻐 나뻐 나뻐....

헤헤..... 지금도 피우고 있어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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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가방객 2007.12.16 04:02  
  혹시 또 가버리실까봐..신속하고..장황한 댓글을^^
간만에 누리는 일빠의 즐거움~~

일단..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부가 통할때도 있군요~~

익명성이 작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오프라인에서는 정당성을 얻기 힘들거나 상식에 어긋나서 쉽게 무시당하는 의견이더라도..
한 개의 중요한 의견으로 인식되어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은..대부분의 경우 덕분에 소수의견이 보호될 수 있다는 거..
나쁜 점은..간혹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가 생긴다는 거..

그치만..
남이 정성들여 쓴 글에서 흠집만 찾으려고 하는게 어찌 가치있는 댓글이며..
좋은 게시물은 일부러 허락을 구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이트로 퍼나르기도 하는데..
본인이 직접 애써 글을 올려주시는게 어찌 허물이 될 수 있을까요..

아무쪼록 비생산적인 댓글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다들 제각각인지라..
혹시 안좋은 댓글이 일부 있더라도..
(그나마 태사랑은 그런 댓글을 찾아보기 힘들긴 하죠)
말씀하신대로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가는 법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마음을 먼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가끔..속상하게 하는 댓글이 있으면..
오프라인에 이 상황을 투입해 보곤 하는데요..
오프라인에서 누군가 내 면전에서 이 소리를 한다면..
내가 이렇게 맘이 상할까..이런 질문을 나에게 하면..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옳고 그름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있으니까 피식 웃고 말것 같더라는..
그리고 다시 온라인으로 돌아오면..
기분전환도 되구..악성댓글을 별 생각없이 무시할 수도 있었어요..

머..공자앞에서 문자 쓴 꼴이지만..
그동안 즐겁게 관람만 하고 댓글을 게을리 했던 잘못이 있는지라..
이러쿵 저러쿵 늘어놨습니다..

아무쪼록 계속 건강한 글을 올려주시길^^
월야광랑 2007.12.16 05:56  
  챵마이 지미님, 뭐 형님 맞네요. 전 아직 30대라는...
아마도 10년 뒤에도 30대일 듯... :-)
어쩌면 인생은 남아 있는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이제 서서히 저승문을 향해서 달리는 자신만의 모래시계에서 마지막 모래 한알이 떨어지는 순간까지 달려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나름대로 유한한 시간을 좋은 인연들을 맺어가고, 웃고 즐기며 살기도 모자란데 서로에게 상처 주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맺을 수 있는 좋은 인연들이 있다면, 같이 나누고 베풀며 살아도 모자란 것이 남은 시간들 아닌가요?
제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할 것은 존중해주며, 배려할 것은 배려해주고 챵마이 지미님이 말씀하신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사 자체가 사랑하고, 슬퍼하며, 미워하고, 괴로워 하는 순간들의 연속이라고 하여도 마음 하나 고쳐 먹으면, 그 중에서도 즐겁고, 소중하고, 서로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순간들로 만들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거니까요.
나마스테지 누님도 짐 싸서 출발한다고 하셨으니, 지금쯤 치앙마이 가셨을려나?
챵마이 지미 형님, 형님께서 사시던 캐나다 보다는 덜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밖에는 눈이 내리는군요. 
라고 쓰고, "자주 좀 놀러 오세요, 글 좀 자주 쓰시고요." 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뭐 냇킹콜의 Fly me to the moon 은 아니지만, 뭐 이런 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
오케타이 2007.12.16 17:07  
  오~~~지미엉님 오셨네여...환영 환영~~~
anypie 2007.12.16 23:05  
  의견을 표현한다는것이 참.. 어려운일인거죠.. ^^
님의 글은 재미있게... 흥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먼 타지 ( 님에겐 타지가 아닐수도 있겠어요..^^)에서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챵마이 지미 2007.12.17 04:01  
  푸하하하... 앗싸~~~ 지금 또 취해서리 어제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안 지워도 되겠네여.... 헤헤..

가방객님.... 흑흑흑... 챵마이"소심"지미 격려하시느라 장문의 댓글을.... 흠... 넘 소중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글이었슴당.... (가방객이란 필명의 뜻을 알고 싶어염..... 헤헤..)

어제 가방객님의 댓글을 접하고 앗싸~~~ 취한 김에 글을 다시 올리는 만용을 저질러 버렸슴당....

이상하게 태사랑 분들은 정이 많이 가서리..... 헤헤...
몰라염... 왜 정이 가는지.... 걍 그냥 좋더라구요...ㅋㅋㅋ

오늘 만난 한식당 사장님께서 태사랑에서 사깃꾼들이 가끔 먹이감을 노리니 조심하라는 친절한 조언을 해주셨는데 지미야 벗겨 먹을 것이 없는 놈이라서리.... 흠.. 헤헤

글이란 참 묘한 감동을 주지요.... 가방객님의 글이 오늘 챵마이지미에게 인생의 가르침을 주시는 것처럼요....
늘 행복하시기 바라구요... 복 받으시기를... 챵마이 오시면 챵마이 지미 잊지 마시고 찾아주시구요... 개털이 밥 한번 쏘겠슴당.....흑흑.... 아까버라.... 흑흑.. *^^*

늑대형님... 나마누님 전화 받았슴당.... 한국에서 일이 생기셔서 챵마이 못오신다고 방콕으로 빨랑 날라오라고 하셔서 날라가진 못하고 버스타고 가서 뵐검당... 헤헤
흠... 아~~ 걍 뱅기로 한번 날라갈까나.....

늑대 형님..... 걍 챵마이 지미의 동생이 되시기를 원하시다니..... 흠 한번 고려해보겠슴당.....(그래서리 나이를 밝히면 여러가지로 밑진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새김당... 흑흑)

월야형님도 한 번 뵈야할 터인데.... 걍 미국으로 날라갈까나~~~~ 헤헤.... 눈은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챵마이 넘 추워져서리 언젠가 눈을 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헤헤....

다른 댓글에서 월야형님 근황을 여쭙고 싶어지만 넘 지미패밀리만 챙기는 것 같아서리 여기서 문안인사 넙쭉 올림당...앗싸~~~~ 뵙는 날까지 만수무강하시옵소서..

오케타이 아우님~~~ 앗싸~~~~ 빨랑 챵마이로 날라 오셈.... 헤헤.... 캄보디아에선 돌아오셨남? 방콕가면 함 뵈야하는디~~~~ ㅋㅋㅋ

anypie 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챵마이 지미도 건강할테니 anypie님 건강 꼭 챙기시구요..... 한 동네 분이시면 언젠가 즐거운 식사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겠네여.... 헤헤.... 밥값은... 흠...쩝... 꼭... 지미가................................... ㅡ..ㅡ
가방객 2007.12.17 12:05  
  챵마이 지미님..
콘쫀이 쏘는 밥..
전날 목욕재계하고 나가서 밥알 한톨 안남기고 먹어야 한다는 그 밥..
너무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저 또한..다른 분들이 쏴주실 때는 온몸을 내던지자..라는 주의라서..
감사히 먹겠습니다..그럼..챵마이는..전날부터 굶고 갈께요 ㅎㅎㅎ

가방객은..트렁크와 배낭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지라..사실 별 뜻이 없어요..지송^^
아뭏든..다시 좋은 글 올려주실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게으른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이제 좋은 글을 읽으면 꼭꼭 댓글을 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하시는 사업의 대박을 빌겠습니다~~
대박나면 계속 얻어먹을 수 있겠죠???..전 기억합니다..부자가 돈을 낸다..부자가 돈을 낸다..
군데..갑자기 저 위에 한식당 사장님의 말씀이 보이네요..챵마이 지미님은 내 먹이감..내 먹이감..^^
먼지 2007.12.17 23:15  
  글씨가 작아서 다 읽고나니 눈이 시렵네요.
작은글씨 안티 만드시는군요. 안티~!^^
챵마이 지미 2007.12.18 03:44  
  가방객님..  예...  지미는 가방객님의 먹이감임당... 헤헤
지금 또 만땅취한 챵마이 지미 가방객님과 시공을 초월하여 친구가 될 것 같은 느낌......  ㅋㅋㅋ.....
2008년이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앗싸~~~~  복 받으실 거에염.... 헤헤 *^^*

먼지님..  글자가 작은가요?  먼지님 댓글 읽고 확인해 보았더니 파이어폭스로 보면 글자가 작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면 글자가 정상이네여~~~  헤헤

몇번 글자크기를 바꾸려 했으나 불가능...  취해서 그런건감....  죄송 죄송.....

작은 글자 읽으시고 소중한 댓글도 달아주신 먼지님 복 받으실 거에염.... 아주 옛날 "먼지가 되어" 라는 노래를 즐겨부른 기억이....ㅋㅋㅋ  (제목맞남??)  늘 행복하세여~~~~  *^^*
월야광랑 2007.12.18 06:41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작아요.
챵마이 지미형님, 매일 술 중독? :-)
닝궁 2007.12.18 12:30  
  어찌하다 병원에 한 5일간 입원후.. 님의 글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팬들을 위하여 매일 매일 꾸준한 집필을 부탁드립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18 19:47  
  늑대 월야형님....  흠.... 지미는 마시고 싶지 않지만... 헤헤....  중독되어가고 있슴당... 알코올에... 말이죠..
글자크기 계속 시험해 보고 있슴당....  죄송죄송....

닝궁님...  흑흑흑....  빨리 건강 회복하셔여~~~  지미 가슴 아픕니다.....  오늘 방콕가기 전에 글 한편 올리겠슴당... 꾸뻑....  흠...  이래서리 인생은 살만한 것이여~~
챵마이 지미 2007.12.18 20:21  
  푸하하하....  글자크기가 작게 올려졌던 이유를 알아내었습니당....  흠....  모든 분들께 죄송죄송....  너무 죄송합니다..  바부탱이 지미녀석~~~~  흑흑흑...
월야광랑 2007.12.19 02:37  
  나마 누님에게 맛있는 거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 :-)
그래야, 저도 나중에 챵마이 지미 형님 만나면, 부담없이 많이 얻어 먹지요. ^.^
가방객 2007.12.19 18:50  
  지미님..이미 나이를 밝혀주신 관계로..
시공을 초월한 친구가 되드리기에 쪼오~~끔 지송해요^^
물론 우기시면 제가 사회규범에 그다지 얽매이는 스탈은 아니어서 영광으로 알겠지만..
형님으로 모셔야 내내 얻어먹기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저요..이것도 기억합니다..
연장자가 돈을 낸다..연장자가 돈을 낸다^^
챵마이 지미 2007.12.22 00:26  
  월야광랑형(아우)님  흠.....  사드리는 것 문제 없지만.... 정말 지미 아우세요?  지미는 순진해서리.... 흑흑..

가방객님....  앗싸~~~  친구가 전 최고로 좋슴당...
친구사이에선 잘 생긴 사람이 돈을 낸답니다..  앗싸~~
월야광랑 2007.12.22 05:58  
  챵마이 지미형님, 동생이 이야기하면 믿으셔야지. ㅠ.ㅠ
저 닭띠입니다. 그러면서, 삼계탕이랑 닭죽 좋아 하는 닭띠이죠.
아직 30대이고, 87학번이고, 60년대 마지막 해에 태어났답니다. :-)
챵마이 지미 2007.12.22 18:59  
  흠....  69년생셨습니까?  흑흑흑.... 앗싸~~~  간발의 차이로 형이 되다니.... 흑흑흑....  그런데 60년대생이 아직 30대입니까?  앗싸~~~  인생은 살만한 겨 !!!!  푸하하하.....    30대 좋슴당....  제가 한방 쏘겠슴당....  되도록 태국에는 천천히 오시기를....  헤헤  *^^*
월야광랑 2007.12.23 01:25  
  챵마이 지미 형님, 전 미국에 삽니다. 따라서, 나이 계산도 미국식으로... :-)
당근 아직 30대입니다. ^.^
아마도 영원히 30대? :-)
미국은 나이 쓰는 란이 없어서 좋더이다. 나이 계산도 다 까먹었다는...
언제나 나이 쓰는 곳에 생년월일...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