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퇴치기 공구를 마감하며 느낀점^^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개 퇴치기 공구를 마감하며 느낀점^^

bangna ahn 10 534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퇴치기를 공구를 마감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나만 태국에 개들에게서 공포심을 느끼지 않는구나^^
많은 분들이 개를 좋아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유없이 밤만 되면 밤의 제왕인양
시끄럽게 짖고 지내끼리 구역싸움하고 여하튼 난리가 아닌
이 동네 개가 정말 밉습니다.
우리집은 정말 좋은데,,,개들 짖는소리만 없다면,,,
제가 소리에 좀 민감해서 그런지,,밤에 잠을설칠때가 많거든요

여하튼 태국에서 재미로 공구를 한번 진행해 봤는데,,
정말 많은 댓글에 쪽지에 놀랐습니다. 직업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청력테스트 해보실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www.ultrasonic-ringtones.com/
소리가 다 들리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태국 생활이기를 바랍니다.

10 Comments
월야광랑 2007.12.16 06:05  
  아예 이쪽으로 나서시는 것이... :-)
삼계탕 2007.12.16 13:25  
  21.1까지 들립니다.
브랜든_Talog 2007.12.16 17:00  
  정말 전문적으로 한번 나서보세요... 개인적으로 설문조사 해본 결과 특히 외국인들에게 판매가 잘 될 겁니다. 청력 테스트는 스피커가 좋지 않아... 패스 ㅎㅎ
챵마이 지미 2007.12.17 04:00  
  흐흐흐...  방나형님....  챵마이 지미는 개한테 한번 물린 후로 개를 무는 엽기적인 넘으로 변했슴당...  바부탱이 지미 녀석...
bangna ahn 2007.12.17 10:00  
  지미님^^ 제가 동생인것 같은데요^^
역시 고수라고 개한테 안물리는건 아닌것 같네요..
다음달 초에 치앙마이 갈일이 있는데,,
개퇴치기 안 필요하실려나^^
순진무구녀 2007.12.17 10:37  
  이곳도 스피커 상태가 썩 좋진 않긴한데
저는 14.9까지 들렸네요
삼계탕님은+_+? ㄷㄷㄷ

마치 스포할때 섬광탄 터진 소리같군용
xg 2007.12.17 18:35  
  14.9
구직자 2007.12.18 00:19  
  스피커가 좋아서인지f 까지 들리네요,ㅡㅡ;;;f는 소리라기 보단 귀찮은 음파로,ㅡㅡ;;;나 박쥐?
챵마이 지미 2007.12.18 20:59  
  앗~~~  방나형님...  챵마이 오시면 꼭 연락주세여~~~  헤헤....  다음달도 챵마이 지미 엄청 바쁘겠구나~~~  ㅋㅋㅋ
브랜든_Talog 2007.12.21 16:01  
  AJ 쓰시나봐요 -_- Creative 보다 높은 대역이 들리시다니... 아님 제가 가는 귀가 먹었나보다~ ㅎㅎ 스포할때 섬광터진 소리가 정확히 이거였군요 ''; 귀가 멍멍할때 들리는 소리~ 흠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