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용문신 죠 (4) - 지미 취해서 글을 쓰다.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2. 용문신 죠 (4) - 지미 취해서 글을 쓰다.

챵마이 지미 10 518

http://blog.daum.net/lanna

흠.... 죠녀석이 요즘 뜨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질투심을 느끼는 챵마이 지미

인사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Future Building 을 소개해 드린 후

위치를 묻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Future Group 의 Future Building 은

치앙마이에 있습니다.... 하하하...

치앙마이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꼭 Future Net 에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

치앙마이에는 너무나 많은 피씨방들이

골목 구석구석에 짱박혀 있기 때문에

편하신 곳에 가셔서 일을 보시면 됩니다.

Future Net에 오시더라도

한국말을 하는 직원은 없기 땀시롱

힘들게 찾아오실 경우 동남아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 챵마이 지미가 매우

죄송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태국인을 상대로 한

사업에 일단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제 가게들은 여느 치앙마이 가게들과

똑같습니다.

다만 스타가 되고 있는 "죠" 가

일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일 뿐..

물론 죠도 한국말은 못합니다... 헤헤

나중에 제가 돈 좀 벌면

배낭족 분들께서 아주 저렴하게

숙식을 해결하실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정도는

열 수 있겠지만 그것도

돈을 벌기 위해서 열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지금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과

글을 통해서 매일 만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이유가 사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돈 10원이라도 이해관계가 생기면

불편한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시간이나 물질적인 여유 한도 내에서

한민족으로 그냥 순수하게

도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저 만나도 밥 사달라고 하지 마셔요...

태국사람한테도 밥을 얻어먹고 다니는

콘쫀(개털) 입니다... 챵마이 지미...

불쌍히 여기셔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제게 밥 한끼 또는 술 한잔을 사주실

의향이 있으실 때 저를 찾아 주셔요.....

다만 님께서도 저와 같은 개털일 경우

같이 태국친구를 뜯어 먹을 수는 있습니다...

(나쁜 넘.... 흠... 지미 태국친구들이 한글을

못 읽을으니 망정이쥐... 지미는 교활한 넘..)

다시 태국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요.... *^^*

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한국처럼 모든 사람이 최소한

자신들의 마음속에서나마

평등한 사회가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일단 돈만 벌면

얼마든지 상류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다릅니다.

태국의 로우쏘 (하층계급) 와

하이쏘 (상류계급) 개념은

자신들의 한계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로우쏘가 하이쏘가 되기를

별로 꿈꾸지도 않습니다.

(뭐.. 지미의 주관적인 생각임당... 쩝..)

이럴 경우

태국사회에서 이 계층의 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존재가

어떤 사람들일까요 ?

하하하....

바로 지미같은 "외국인" 들 입니다.

외국인 중에서도 태국인들이

선진국으로 생각하는 나라의 사람들...

지미는 로우쏘 또는 하이쏘

어느 계층과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살리려면

태국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합니다.

챵마이 "잔머리" 지미의 인간관계 폭은

그 어떤 태국인보다 넓습니다.

태국인의 경우

"뚝뚝 운전수" 가 "호텔 사장님" 과

친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국도 그런가염?)

하지만

지미는 친한 뚝뚝 운전수 한테서도

삐까뻔쩍 호텔 사장님으로 부터도

밥을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흑흑..

따라서 보통 평범한 태국인들보다

오히려

태국인들이 어떠한 사람들인가

훠~얼~씬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미가 정의하는 태국인들은

사실 긍정적입니다.

태국사람들에게 당한 한국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지미가 이런 말을 하면

"안티"분들이 많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무... 서... 버... 흑흑)

하지만

오늘도 태국분들에게

연 이틀 연짱으로

엄청 얻어 먹고

술도 공짜로 마시고

노래방부터

무도회장까지 무료로 즐긴

챵마이 "콘쫀(개털)" 지미 입장에서는

태국 사람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흑흑흑.... 지미 넘 미워하지 마세여~~~

태국인들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실 태국인 뿐 만 아니라 전세계 누구에게나...)

진심을 담아 수시로

"빠악완' (빠악: 입, 완: 달콤한, 빠악완 = 달콤한 입. 즉 아첨, 아부)

하면 됩니다.

얼굴 두꺼운 챵마이 "뻔뻔" 지미는

오늘도 늘 "빠악완"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하지만 "빠악완"은 진심을 담아서 해야 먹힙니다.

내가 "빠악완"을 하는 대상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흠... 지미 이 녀석은 "사랑" 을 넘 좋아해...

툭하면 사랑이여... 바부탱이)

지미의 장점 중 하나가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나름대로 자랑스러워 하는

또는 그 사람 자신도 미처 못 느낀

그 분의 장점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빠악완" 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미에게 천성처럼 굳어진 버릇입니다.

(지미의 친구 중 한명은

지미를 비굴한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비굴하다고 면박을 주는 친구에게도

지미는 스스럼없이 "빠악완"을 합니다...

아주 지독하게 비굴한 넘이에여~~~

챵마이 "비굴" 지미... 흑흑흑....)

지미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그 사람의 좋은 점 부터 살핍니다.

그런 후 뻔뻔하게

면전에 대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썩은 미소와 함께

무조건 그 점을 칭찬 또는 칭송합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누구나 "빠악완"임을 알지만

기분나빠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백이면 백

기분 좋아라~ 합니다.

왜냐하면

지미는 "빠악완"을 하되

"고혹 (거짓말)" 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지미는 "콘고혹(거짓말쟁이)" 이 아닙니다.

거짓으로 누군가를 칭찬하면

듣는 상대방은 대번에

그것이 거짓임을 눈치챕니다.

비록 "빠악완" 일지라도

진심을 담아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는 자신도

스스로 최선을 다해

진실을 이야기 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

지금 당장 진심을 담아

주위의 사랑하는 분들에게

"빠악완"을 한번 해보시기를...

그 효과에 아마 놀라실 겁니다.

듣는 사람을 하루종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을 뿐더러

자신도 행복해 집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 하나의 장점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장점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흔치 않을 뿐이지요.

추녀라고 자신을 생각하는

여성분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예쁘다고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곳은 눈 또는 눈썹일 수도

혹은 입술 아니면 손가락일 수도 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신 후

던진 한마디가 그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지미는 인종과 상관없이

할머니들께 사랑을 많이 받는데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름다움이 사라졌다고 믿는

그 분들도 여자입니다.

여자라면 당연히 예뻐 보이기를 원합니다.

챵마이 "빠악완" 지미는

서양 할머니를 만나거나

동양 할머니를 만나거나

언제나 그 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만한

부분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듣도록

큰 소리로

면전에 대고

칭찬을 합니다...

할머니 입장이시라면

근사하게 생긴 젊은 녀석이

(흠... 거의 왕자병 말기임당)

술술 읊어대는 "빠악완"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푸하하하....

사실 지미가 마음만 먹는다면

국제적인 사깃꾼 지미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미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이라서리

오직 자신의 매력을 사업에만 사용합니다....

(아~~ 오늘 "안티독자분"이 한 100명 쯤은

생길 것 같습니다... 미워 마셔요..

저를 만나시면 기분좋게 해 드릴께여~~~ *^^*)



어차피 버릇을 가지려면

상대의 "단점"을 찾아내어 꼬집기 보다는

이왕이면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하는 편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입니다.

"짜이옌옌(진정해, 침착해, 냉정해지삼)" 소리를 매일 듣는 지미

어느 날은 뿔이 나서리

오히려 태국 친구들에게

"짜이옌옌" 소리를 하고 싶어 집니다.

그 날따라 함께 일하기로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 5 명 정도가 지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미는 사진을 웹하드디스크에 올리던 중...

태국 친구가 부르러 왔습니다.

"지미.... 아직 안 끝났어리?"

"응.... 한 5 분이면 끝날 것 같은디... 쩜..

미안혀... 좀 기둘려주라..."

"진짜 5 분이쥐? 애들이 일을 시작못하고 있어리..."

"오케, 오케... 5 분. 5 분..."

물론 5 분안에 끝날 일이 아닙니당.... *^^*

10 분, 15 분, 20 분을 기다려도

지미가 오지 않자

또 다른 태국 친구가 부르러 왔습니다.

"지미... 너 뭐해... 애들이 쨩나서 기둘리고 있잖여...."

지미 한 껏 거드름을 피우며

"짜이옌옌 (진정혀..).. 거의 끝났어리...."

역쉬 바로 끝나지 않슴당....

한 10 분쯤 후에 짐을 챙겨 느긋하게 나간 지미...

꼬나보는 10개의 눈동자를 맞이 합니다.

인상이... 쩝... 아주 험악해져서리....

"아~~~ 여기 인터넷 증말 느리네..

화일을 올리던 중이라 컴퓨터를 끌 수가 없더라....

미안혀.... 짜인옌옌.. 짜이옌옌.... "

크~~~~ 얼마나 통쾌하던지.... 헤헤

여러분도 함 해보셔요...

태국인에게 "짜이옌옌" 이라고

말하는 한국인의 모습... 짜릿합니당...

다만

"짜이옌옌"을 할할 때

진심으로 미안한 표정과 함께

느끼한 미소를 잊지 말 것을

알려드립니다.... ㅋㅋㅋ

사실 지금 지미는 취한 상태입니다.

요즈음 매일 지미는 취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

(임권택 감독님께서 이 글을 읽으셔야 하는디...쩝)

따라서 글을 쓰다 보니

죠 이야기는 사라지고

지미 이야기를 했네요.... 바부탱이....

흠.... 뜨는 죠가 얄미워서

아마 췻기를 가장해서 의도적으로

한 짓일 지도 모릅니다...

사실 원 제목은

"지미 롭부리에 가다" 였지만

지금

"지미 취해서 글을 쓰다" 로

바꿨습니다....

미안해...

죠...

니가 아무리 지미의 "프언따이깐"이지만

점점 미워지는 걸 어떻게 하니....

사진도 전부 귀여운 것 밖에 없구... 흠..

아~~ 정말 밉다... 죠 녀석...

지미는 아주 치사한 넘입니당....

헤헤헤

1번 사진은 죠가 라오스까지 끌려가 혹사 당하던 중

찍은 사진입니다. 죽어라 일하는 걸 잠깐 데리고 나와 찍었습니다.

라오스 지인의 게스트하우스 공사를

도와주기 위해 17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서리

2주 동안 죠를 부려 먹었습니다.

덕분에 근사한 방 (화장실 포함) 5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당... 헤헤

언젠가 우리 한민족 배낭족 여러분을 위해

거의 무료에 가까운 게스트 하우스를 만들까 말까 만들까 말까... 흠... 지미 바부탱이

2번 사진은 지미가 롭부리에서 만난 죠의 사촌 여동생 "나차" 입니당..... ㅋㅋㅋ

죠는 로우쏘에 야수인데 반해 나차는 하이쏘에 미녀입니다.

(아.... SOMA님께서 불독은 겁이 많고 장난이 심한 개랍니다...

넘 고마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흑흑. 어떻게 보면 죠는 불독일 수도 있겠네여.. 헤헤)

지미에게 흠뻑 빠진 나차가 어느날 벤츠를 몰고 롭부리에서 치앙마이로 달려 왔을 때

지미 호주머니 속에는 100 밧 (3000 원)이 달랑 있었답니당.... 흑흑... 벤츠 미워...

3번 사진은 죠와 죠의 어머니 입니다... 죠는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도망가서 14살 때부터 일을 했답니다.

지미는 안 버린다.. 너.... 헤헤..

http://blog.daum.net/lanna

4747fe543f97d&filename=JimmyJoeCute.jpg

4747fe734affa&filename=JimmyNutcha.jpg

4747ff308beae&filename=JimmyJoeMom.jpg

10 Comments
온그린 2007.11.24 21:07  
  이렇게 1등으로 챵마이 지미님께 댓글을 달게되어
영광입니다. 배운건 바로 써먹어야죠...
빠악완 아님니다...ㅋㅋㅋ
나마스테지 2007.11.24 22:08  
  죠-는...내의;가 살짝보이는 거...패션인가여~~바지가 커서 그런가여~~~^^
나마스테지 2007.11.26 00:41  
  왕가위-의 해피 투게더..도...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가장 힘든 게 사람이고,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게 사람이라고....생각....
프언따이깐........한쪽으로 기운.. 종속된 관계가 아닌..
진정한 '파토스'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동성사이에만 가능할 수도..있다는..개인적인 생각...
챵마이 지미 2007.11.26 14:16  
  힘든 4일간의 출장마치고 돌아온 챵마이 지미 일단 귀향 보고 드림당... 어제 천국에서 잠시 머물다 왔어염...헤헤..  천국이야기 러이 끄라통 이야기 댄스이야기들과 지미의 추한사진을 곁들여 다음이야기 준비하겠습니다.
온그린님.... 앗싸... 지미 오늘 아침 원기 만땅 충전..다 온그린님 덕분... 헤헤...  나마스테지님... 일종의 패션아닐까염...  늘 보이는 걸로 보아서리...  죠는 빤스(흠...속내의)만 입고 일을 할 때도 많슴당.... 전혀 쎅쒸하지는 않다는 지미의 결론... 요즘 무지 죠가 미워용..  이 뭉클거리는 감정은 앗 바로 질투심?  흠...  인생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여..?  헤헤..  구직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공법을 택하시는 분들이 성공하는 사회로 태국을 만들고 싶은 지미의 바램이 있답니다. 제가 이곳에서 사는 한 제가 얻는 것 이상으로 돌려줄 능력이 생기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름대로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고 또 준 지미 넘이지만 아직도 사람에게 희망을 잃지 않은 것은 이곳에서 만나는 여러분같으신 분들때문이지요....  아직도 세상은 살 만하다는 그런 믿음... 우~쒸....  흐흐흐....  나름 많은 슬픔이 있지만 오늘도 챵마이 "하이퍼" 지미는 고우 고우....  하하하
크게 한 번 웃으면 괴로운 슬픔 모두 날려 버릴 수 있지여....  앗싸..  구직자님 복 받으실 거에염....  늘 행복하시고 사업 번창하기 기원하겠습니다... 언제 챵마이 지미를 만나시면 술 한잔 얻어먹겠습니다... 헤헤.. 사 주실 거지여?  흠....  인생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곰돌이 2007.11.26 14:18  
  빠악완....

챵마이지미님은 혼자 사시는데도 불구하고, 몸관리가 철저하다.

지미님의 몸매는 샘 날 정도로 부럽다.

지미님의 용인술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곰돌이가 지미님을 만나면, 지미님은 곰돌이에게 술한잔 대접할 것이다..... 이건 아닌가?[[으힛]]
챵마이 지미 2007.11.26 17:00  
  곰돌이님... 흠... 흠... 흠... 또 다시 흠... 미워... 웃고 있는 저 이모콘... 아~주~아~주~ 미~웁~다~아~앙
걍 둘이서 태국친구에게 얻어먹으면 안될까여~?  *^^*
월야광랑 2007.11.28 11:03  
  지미님, 말 한마디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재주입니까? 재주 잘 부리는 곰은 상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광대가 챙기는 경우도 있지만... :-)
나마스테지 2007.11.29 00:03  
  에~~~~~~월야광랑님...
돈은 제가 챙기러갈까여~~^^
콘쫀:지미님을 뺏겨먹는 나마스테지???? ㅋㅎ
근디 지미님....한국에서 필요한 거 한가지만 말하면 용서하지요~~~^^얼릉얼릉..맘 변하기 전에....
울릉도 호박엿도 좋고....ㅋㅋ

나의사랑태국 2007.11.29 00:06  
  삐악완~~ 오.. 진정한 칭찬이라~~ 좋네요.
장점찾아서 삐악완~ 해보겠습니다. 좋네요.. 수수!
챵마이 지미 2007.12.02 21:53  
  월야형님.. 재주는 지미가 부리고 돈은 죠가 먹는 아주 괘씸한 경우에 처해 있슴당.. 요즘... 글은 내가 쓰는데 왜 죠가 인기여~~~  쩝...  챵마이 "불쾌해" 지미 영 요즘 우울함당....  쳇...

나마누님 챵마이"개털"지미 벗겨먹는 재미 쏠쏠하지요..헤헤.. 술 한번 마시고 3일을 굶게 될지도 모름당... 흑흑..  나마누나 미워미워미워....쳇

나의사랑태국님 빠악완의 생활화...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슴당... 자신이 약간 비굴해지기만 하면 된다는...흠... 챵마이"비굴"지미 너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그런데 나의사랑태국님은 필명이 넘 멋지셔..용..헤헤.. 실물도 필명처럼 멋지시겠죠?  앗싸~~~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