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글쎄요...
태국이 관광객에겐 좋을 지 모르지만, 이민 목적으로 들어가 살기에는 그렇게 친근한 곳이 아닙니다.
특히나 외국인이 사업체를 소유하거나 집이나 땅을 사는 것에 제한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왼쪽의 소모임 란에서 "태국진출" 등에서 좀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특정업체를 지칭해서 죄송하지만, 치앙마이로가셔서 미소네 콘도와 게스트 하우스 등에 서너달 묵으시면서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어떻게 하고 손님은 어떤 손님들이고 매출은 어느정도 인지 꼼꼼히 훔쳐(?)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얼굴 한번 뵈었고 전화 통화 한번 한 분이지만 다른 게스트 하우스들 보다 부지런하신 거 같았습니다. 숙소 운영과 사업수지는 어떤지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숙박업에 임하시고 무엇보다. 잠자리 환경 서비스 제공에 전념 하시는 듯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알뜰살뜰한 계획으로 방한간 한간 늘려 가시는 거 같던데 이런 분들의 업소를 직접 이용하시면서 몇개월 내에 친분을 쌓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방콕시내에서 숙박업을 하려고 정보를 수집하거나 유사 업종의 교민 업소에 숙박하다 보면 너무 부풀려지고 약간은 과장된 부동산 정보에 대부분 지례 겁먹고 포기 하거나 약간 지나친 투자비 예산이 나오게 되는 듯합니다.
치앙마이 같은 곳에서 장기 투숙하시면서 한번 알아보시고 방콕으로 진출 하셔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