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꽤돼는데 맨날 눈으로만 읽다가 이렇게 글 남깁니다
25살 여자구요 태국을 여러번 여행갓었어요
그대마다 타이맛사지 받앗는데 너무 좋터라구요~~
그리고 제가 대학대도 여가스포츠과를 다녀서 기본 맛사지와 경락 등을
할줄알아 관리실에서 알바도 하구 하거든요~
근데 타이 마사지 너무 매력잇음니다 . 제 주위에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봉사하는 마음으로 20일재 매일 30분씩 태국에서 받은 맛사지토대로 해들려요 처음엔 잘모르겠다고 하시더니 얼마전부턴 다리가 안아프시데요 무릎쪽으로 구부러져서 약간 절으면서 걸으셨는데 이젠 편히 걸어다니시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햇습니다 .
배우고싶어요~~ 근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콕에잇는 왓포사원에서 맛사지 스쿨을 운영한다구 들엇어요 맛사지스쿨에서도 개강시즌이잇는지? 아님 아무때나 가면 등록하고 공부하수 잇은지?
방콕가면 먹고 자고 하는게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건 카오산에서 게스트룸 쓰면서 있을까? 아님 홈스테이 하는곳이 잇으면 그런곳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지내볼가? 우선가면 태국현지말도 배우고싶고 천천히 지내면서 여행도 다니고 다이빙도 하고싶거든요. 월래 복포는 다이빙강사였는데 허리디스크가 생겨버려서 꿈을 버렸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돈도 많이 없어서 저렴하게 지내다 오고싶어요 짧게는 한달에서 3개월까지 보고잇습니다. 그곳에서 생활이 좋으면 맛사지 샆에 취직해서 좀더 잇고 싶고요. 돈은 얼마 못 벌더라도 그곳에서 현장경험을 하는것이 저에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고수님들 읽어보시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