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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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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머물고 싶거든요. 근데.. 아무일도 안하고(돈만 쓰면서는) 살수는 없어서요.. 가이드를 하려고 한답니다. 근데..막상 뱅기를 타려고 하니 여행갈때랑은 마음도 틀리고.. 좀 두렵기도 하네요.. 어떤 종류의 말씀도 괜찮습니다. 듣고 싶고..알고 싶어서요..ㅠ.ㅠ (근데.. 여기서는 현지가이드 다들 안 좋아 하는듯 싶네요)
12 Comments
pp 2003.02.27 11:29  
  가이드하러가시게요?
왠만하면 한국이 더 좋은데요 말도잘통하고 글도 읽을수있으니까요
태국가서 가이드하시는거는 어렵지않아요 하지만 고생은 좀하실거구요 돈은 못버실거에요 생각보다 돈이많이들지요 가이드 원하시면 제가 취직시켜드릴 수도있어요
현지여행사하시는 사장님이나 직원들 많이알거든요
근데 제 생각으로는 한국이 훨 좋아요 사계절있죠,옷도때마다 바꿔입죠 음식도 맛난거 많쵸(김치,된장 강추)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섹쉬한 한국여성두있구 잘생긴 남성두있는데 왜가실까?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태국에가서 사시는것에관해)
댓글달아주세요
*참고 전 4년정도 살었어요 무엉타이에서 좋긴 좋치요태국이 지금은 걍 놀러가는것으로 ..........
궁금 2003.02.27 18:36  
  답글 감사합니다.
한 1년이나 2년 정도..
사진을 찍고 싶어서요. 여행갔을때..가이드 분이 잘 모으면 수입도 괜찮다고 해서요. 꼭 돈을 많이 벌겠다는거 보다.. 여행하면서 시간내서 여행경비 할 수 있는 정도면 .. 무엇보다 지금은 여기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많죠.. 고생많이 할까요? ^^
wlsl 2003.02.27 20:18  
  2,3년 가이드하는것 괜찮습니다 인생에 도움이되겠지요 너무오래하면 그렇지만.. 그런데 다혈질한국사람들을 어떻게 상대할지.
흠.. 2003.02.28 01:07  
  여행하다 시간내서 가이드, 는 좀 불가능해뵈네요...
가이드 일 배우고, 돈을 벌만큼이 될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또 가이드도 엄연히 회사에 소속된 직원인데,
그렇게 맘대로 여행하다 일하다가 될른지...
궁금 2003.02.28 11:51  
  참고로 제가 여자거든요... 근데.. 태국사람들도 여자한테 찝쩍(? 표현이 좀 그런가?)거리는지..궁금하네요... 그러니까 제 말은 이방인 여자한테요..^^  가려니까 어느것하나 걱정 안 되는것이 없네요..
pp 2003.02.28 12:38  
  찝쩍대긴하죠 전세계 남자들은 거의 이방인여성에게는 호감을 보이죠 그러나 큰 걱정거리는 아니죠(알아서 잘 대처하시면)
그리고 일단 들어가셔서 한2 - 3년가이드하시고 돈을 열라모아서(잘 될진 모르지만) 바로 그만두시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면될듯  한3년정도면 어느정도 언어도 통하니 무리가 안 될것 갔네요 가이드하시면서도 비수기에 시간내서 (1주일정도)사진찍으셔도 될듯하네여
*정말가시기원하시면  제이메일에 글주세요
태국에서 잘나가는 여행사(TTB여행사)소개시켜드릴게여 이거너무 상업성 글인가?^_^*
pp 2003.02.28 12:40  
찝적이라 2003.02.28 13:12  
  태국에 있는 한국여자가 태국 남자들 찝적 거리는 수준이겠지요.
궁금 2003.02.28 15:28  
  저의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부지 2003.03.04 22:07  
  찝쩍거리는거야..뭐..그냥 무시하면 되는건데여. 뭐..어디론가 억지로 끌고가는것도 아니고..무시하세여. 무시..
전홍배 2003.03.06 17:20  
  태국에서 외국인의 가이드 는 법적으로 금지되 있습니다. 혹시,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관광업체 에 정식으로
취업하면 가능 하겠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궁금하네요
.... 2003.03.06 23:39  
  방콕,파타야 가이드는 한물 갔으니 푸켓 쪽으로 가세요
가이드 시험보고 워크퍼밋 신청하세요 경찰이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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