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살기(간단한 팁)2
http://www.freemorn.com/index.html?pname=asian 사이트에 가셔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2.탑스에 가사면 물건값이 천지차이입니다. 수입품을 본국에서 파는것보다 50%에서 150%정도까지 비싼가격에 팔리는것 같습니다. 신라면 55밧에 팝니다. 그러면 어떤물건을 사야하는가하면 당연히 태국물건을 사야합니다. 그런데 태국물건은 찾기 힘듭니다. 아무래도 이문이 박하니 보이지 않는곳에 넣어두는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면 구석에 잇으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물건과 태국물건의 차이가 5에서 6배이상 차이가 나는것도 많으니 유념하십시요. 저같이 힘든사람 대상이고 돈 많으시면 과자사시러 유럽다녀와도 않말립니다. 또한 태국음식이 질리신분들은 도시락을 20~45밧에 파니 사 잡수시면 태국의 고유한 조미료와 야채가 들어가지 않은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맨밥은 10밧이고 생선구운것과 오징어말린것조림 탕수육소스맛이 나는데 탕수육과는 약간다른 요리, 새우튀김.쏘세지, 닭반마리도 파니 밥과 반찬으로 잡수셔도 좋습니다.
3. 훼이께우레지던스의 방음시설문제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완전 훼어께이고시원입니다. 옆에서 불키면 나도 똑같이 들리고 말하면 들리고 TV보면 같이 소리들리고 서로 못할짓입니다. 사생활문제나 평소에 소음에 약하시거나 생활소음을 크게내시는분들은 생각을 한번 더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솔직히 입지가 너무 좋습니다. 로빈슨백화점을 가보았는데 백화점에 사람 없습니다. 센트럴 백화점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아무렇게 지어나도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렇게 지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4000밧짜리 기준이니 큰 평수는 잘 모르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베르라는분이 아이가 있는데 직원이 소형평수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가족생활 불가능합니다. 나가고 싶은데 데포짓때문에 못나갑니다. 가정집 즉 방2개 욕실 1개,생활가구있음, 에어컨1개정도 완비한집이 6000밧정도 하는것 같은데 찾아보시면 좋은곳 많습니다.
4.로빈슨백화점 푸드코트에 한국음식 없어진것 같습니다. 제가 3번 같는데 못찾았습니다. 푸드코트바로옆에 한이라는 중급 한국레스토랑 생겼습니다. 가장 싼 음식이 150밧정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올리고 보니 제가 단순히 못찾은것이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5.치앙마이 한국도서관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많이 가봤는데 못 찾았습니다.
6.김치는 한국인게스트하우스나 식당에서 팔고 있고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음식이 짜고 매운게 있어 그렇지 아닌지 생각합니다. 사발면도 한국사발면과 비슷한 사발면이 있으니 스프 않갖고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발면이나 음식중 이상하게 신맛이 나는음식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십니다. 덴쁘라 무친것 샀는데 이상한 맛이 나니 음식을 많이 사시지 마시고 조금 사셨다가 맛을 보시고 더 사십시요.
다음번에는 제가 매싸이비자클리너 과정을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태사랑 가족 여러분 몸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