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산지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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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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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산지 1달...

mooin 21 2895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 살고 싶어서 무작정(?) 살러온 배추인형(별명)입니다.

하루 하루 크게 하는일도 없는데 시간은 정말 잘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까페에 방콕에 사는 사람들이란 까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서로 사는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21 Comments
한얼 2007.02.05 03:03  
  반갑습니다 ^^ 저두 카오산 근처에 살아요~ 카페에 한번 가볼게요 ^^
위싸누꺼다이 2007.02.05 13:26  
  카페 갔었습니다...ㅎㅎㅎ
사이트는 하나로 통일함이 좋을듯...이쪽으로 자주 놀러오삼~
송아지 2007.02.05 15:13  
  전..왓타판에 사는데..멀리계시네요..
저도 한달되었는데... 아...갈수록 늘려가는 잡념과 우울함에 보상심리적인 폭식..  건강잘챙기세요 ^^
끌랑 2007.02.09 01:47  
  송아지님..  저랑 똑같으시군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폭식을 하는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할일없이 집에 있으니 잡념만 많아지고 도대체 이국땅에서 모하는 짓인지...
송아지 2007.02.09 12:43  
  그러게요~ 혹시 해결방법생기면 알려주세요~
하루이틀있어야 하는것도 아닌데..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
위싸누꺼다이 2007.02.10 13:42  
  먹은 만큼 노세요....
아무 생각 없이 놀면 됩니다... 놀다 지치면 뭔가 하겠죠...  (ㅡ.ㅡ)
다인이 2007.02.11 17:31  
  멀하고놀아야데죠?? ㅜ.ㅜ 혼자서.. 아~~심심해..
같이 놀아주세요..  ㅜ.ㅜ
천장지구 2007.02.13 17:35  
  저두 방콕온지 3주 됐는데 진짜 방콕만 ㅋㅋㅋ
전 라차다에 살구 있어요^^번개 함 때려요^^
RAKAUM 2007.02.13 20:16  
  저는 여기서 일한지 한 50일됐는데..태국인이랑 같이 일하려니 짜증나 죽을꺼 같습니당....ㅠㅠ 지금도 폭발하기 일보직전인데 방콕에 친구가 몇명없어서,,,진짜 답답...
AIG짱 2007.02.16 02:04  
  저두 라차다에 살고있어요 .. 다음주면 한국가지만..ㅠㅠ
식사라도 한번해요~~ 089-223-5852
푹파이 2007.02.16 17:35  
  저두 태국에 삽니다. ㅋㅋ 라차다 쪽에 뭘 해야 되는데 잘 안되네요 ㅎ
요하니 2007.02.17 05:13  
  스트레스 푸는데는 바다낚시가 최곤데....^^;
시원한 바닷바람과 손맛으로... ^^
송아지 2007.02.19 12:10  
  혹시 좋은 정보있으면 메일 보내주세요
저렴하고 조용하고~ 몇일 명상원들어가볼곳 없나요? 요가나? 혹시 아시면 <a href=mailto:she_soaji@hanmail.net>she_soaji@hanmail.net</a> 메일주세요
방콕사랑해 2007.02.19 21:53  
  와 저랑비슷하신분들 많네요...
뭘해서 돈을 벌어야하는지원..
바닥나면 한국가야하는건가...
방에콕박혀서 2007.02.22 13:22  
  전 방콕 나라티왓에서 여행사사무실에서 일하구있어용~ㅋ 우리 몸으로 뛰실 직원 구하는데...ㅎㅎㅎ
081-733-5025
덧니공주 2007.02.26 11:05  
  이상하게 살다보면 느끼는거지만,사는거랑, 여행은 별개라는거.....
태진맘 2007.02.27 19:48  
  저두 방콕온지 한달이 되었어요.. 요즘은 태국어공부에 머리싸매고 있는 중이예요.. 정말 여행올때와 지금 살고있을때의 느낌은 다르네요..
하늘 바람 2007.03.02 12:15  
  전 일주일되었습니다.
첨엔 집알아보느라 정신없었는데... 계약 끝내고 나니 느는게 술이라는...오늘 이사들어가니깐 몇일은 살림살이 장만하고 정리하느라 바쁘겠지요.... 그 뒤엔 뭘하나...? 여행왔을때는 죽어라 빨빨거리고 다녔던거 같은데.... 이젠 어찌된건지 정말 방콕하고있습니다....
자우맨 2007.03.03 16:04  
  4일전에 들어왔습니다... 스쿰윗쪽에 콘도를 구해야 하는뎅.. 잘 안되네요... 모임도 가졌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정규 2007.03.04 01:06  
  혹시 김밥아줌마가 아닌지?
바람의아들^^ 2007.05.29 17:09  
  그래도 여러분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시고계시잖아요
진흙 밭을 딩굴어도 스스로 하고자 해서 하는 거면
행복 할거라 생각 됩니다^^. 모두들 촉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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