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자여행 갔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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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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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자여행 갔다 왔습니다. ^^

열씸이 2 756

오늘 일요일 라오스<청맥>로 비자여행 갔다왔습니다.
가기전에 바뀐 비자법때문에 딴지걸까봐 긴장했었는데 ... 므언 덤 이네요 ^^
예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청맥은 외국인이 정말 없습니다. 대신 태국인들이 엄청...
다들 장사때문에 라오스 가는것 같더군요
비지피로 1300밧 냈습니다. 라오스 다시 출국하는데 또 수수료 70밧
라오스는 출국하는데두 돈내라 하네요
변한게 없어여 ^^ 다행히 수수료가 작년이랑 똑같네요
돌아올때 태국입국장에서 현금보자는 소리 안하고요
청맥은 입국장과 출국장이 한 사무실에서 같이 봅니다. 그래서 창문이 2개
비자가 내년 3월 9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짝짝짝

p.s 돈이없어 도장찍고 기념품만 몇개사고 바로 왔지만 담에 여유가 되면 꼭 라오스한번 가고 싶네요
의외로 라오스 푸잉 물 좋네요 피부가 콘타이 보다 더 하얘요
좋은차도 많이 보이고 한국차 현대 포터가 많이 보입니다.
기아 카니발도 보이고 .... 경제적으로 괜찮은 나라같이 보였습니다.

2 Comments
퐁추롯 2006.12.11 12:15  
  거기가 비자연장하기에 제일 안까다로운곳 같던데...심사하시는 분들도 대충대충....^^
아마 그쪽 포인트가 가기가 좀 번거로와서 비자여장하러 가는 사람이 적어서인듯...
넘어간김에 빡쎄 까지 가서 일박하면서 그 맛있는 바게트샌드위치와 커피도 좀 먹고 하지 그러셨어여...
국경어촌마을 사람들도 되게 순박하시던데...
못된바보 2006.12.12 00:35  
  저도 일요일 라오스로 비자여행 다녀왔습니다. 농카이에서 비엥짠으로 들어갔구요. 역시나 '응아이' 였어요.. 수도라는 비엥짠에 푸잉은 태국보다 훨씬 까맣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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