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지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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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지나지 않았나??

작은로마 9 1502

10월 12일 XX시에 어디어디에서 만납시다 라고 호기롭게 누군가 글 썼던 기억은 나는데..

그 뒤 어찌 되었다는 내용이 없네요.

프XX님의 글은 지워졌고.. 어찌되었으려나..

궁금궁금.. 결국 승자는 ??

도전자 프XX or 디펜딩 챔피언 한인왕 ??

두구두구두구.. 누구 아시는 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9 Comments
룹러 2006.10.14 11:43  
  ㅎㅎ...저도 궁금해서 매일 들어와 확인..결과가 없습니다....ㅠ.ㅠ
속시원하게 말좀 해 주이소^^
조형진 2006.10.14 12:48  
  꼭 승자가 있어야 할지
같은 한국인인데 좋은 방향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통빠이캅 2006.10.14 13:13  
  직접 싸우는 사람들 보다 이렇게 그 싸움을 즐기는듯한 제 삼자들이 더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사람들 싸우는게..무슨 즐길꺼리도 아닐텐데..이런 종류의 글들을 보고 있으니..참 안타깝군요....그저 모른척합시다..들..잘 해결되었으니 글들이 지워졌겠지요..
초록뱀 2006.10.14 16:55  
  글쎄..좋은 방향으로 끝났을까요? ㅎㅎ
벼락 맞지 않는 이상 사람 근본이 어디갑니까?
추후 다시 보면 알겠지만서도..
이런일이 이렇게 그냥 쉽게 끝나겟어요?
다시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돌텐데..ㅡ.ㅡ
작은로마 2006.10.14 21:44  
  누가 이겼는지 따위는 사실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한동안 내가 혹은 우리가 신경썼던 일이 어찌 마무리 되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그 많은 사회 이슈들이 어떻게 '종결' 되었는지? 이게 그 흔히 이야기 하는 '냄비근성'인거 아닌가요?
종결.. 당연히 궁금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되지 않는 겁니다. 그저 놀이로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가벼이 사는 사람 아닙니다.(그렇게 안보이겠지만..)
룹러 2006.10.15 13:44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결과를 알고싶은게 아닙니다.
단지 과연 정의와 진실이 뭔지 그리고 그결과로 더욱 좋은 태사랑과 한인사회가 되어갈까하는 걱정과 안부일 뿐입니다....진실이 묻히고 정의가 사라진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팀이 2006.10.16 14:50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가  됐을것이라고  믿습니다
두분 모두를  뵌적은 없지만서도
약간의  오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타보니
아무쪼록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그루몽 2006.10.21 03:12  
  그날 서로 조금의 이견은 있었지만,이해하며 잘 마무리 된걸로 보입니다
 전 그날 손님 식사 접대하러 갔다가 보앗거든요__
탈릉짱러이 2006.11.07 13:45  
  작은로마/ 가벼이 사는사람 아니라고? 훔 제눈에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언급한 두분 글쓴이보다 훨씬 많이 나이 드신분같은데...프레디 vs 한인왕?  참나 이거 원 기도 안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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