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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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다??!!

TGI=태국아이 17 1707

손님이 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왕의 대접을 받을 수있는세상....

무족건..나는 손님이기때문에..왕이다 라는생각은 잘못된생각..

또한..그회사(가게)종업원이나 사장은...

손님이 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지않더라도..

항상웃으면서...대접해야하는세상...

참불공평한세상....

17 Comments
낭만뽐뿌이 2006.10.09 16:08  
  ㅎㅎ 왕대접해주기 싫으면 장사접으면 되죠.

남의돈 쉽게 먹으려고 하는 생각이 불공평한 생각이죠.
sogman 2006.10.09 17:30  
  이런말도 있지요.."손님은 왕,종업원은 "황제"
왕보다는 황제가 높죠....
TGI=태국아이 2006.10.09 19:34  
  ㅎㅎㅎ...저도같은생각......저는모..장사하는사람도 아니라서..그냥올려봤어영...태국에있으면 가끔보는건데..한국말 못알아듣는다고..웃으면서..개식기..십/섹/시 하는사람 보는데..근데 진짜 긑은 콘까올리지만..쪽팔리고 창피함...몰상식한사람들이 너무많은거같음...
한얼 2006.10.09 23:05  
  낭만뽐뿌이님 말씀이 극단적 이신데;;....

손님 입장에서 가게가 손님을 왕대접하기 싫으면

가게를 접으면 되는거고

가게 입장에선 왕다운 손님만 받고...

과연 그럴 수 가 있을까요?

글쓴이는 결국 가게와 손님 모두가 자신이 가져야할

기본 매너와 예의를 말씀 하신게 아닌가요?

글쓴이의 의도와 생각을 고려해주심도 좋을 듯 합니다

^_^ 님 글에 찬성이 10개나 올라간 사실도

조금 가슴이 아프군요.....^^;;
오야붕 2006.10.09 23:36  
  낭만 뿜 빠이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장사든 사업이든 그분야에서 프로가 되어야지요
바른 손님도 잇고  ,개/ 갇은 손님 도 있는데 그래도 모두가 자기 집에 챃아온  손님인데 프로 정신으로,,,,, 손님으로 가는 사람도 좀 바른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는 하지요
이런것을 들은 적이잇습니다
종업원에게 머갇이 행동을 해서 종업원이 주방에서 음식 가지고 나가면서 음식위에 침을
낭만뽐뿌이 2006.10.09 23:49  
  뜨뜻미지근하게 하려면 하지말라는 이야기죠.
장사라는것을 시작했으면 간하고 쓸개는 집에빼두고 냉철한 머리만 가지고 장사하러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접받으려고 장사하는 사람없어요.
해와달과별 2006.10.10 01:06  
  얼마전 사람상대로 하는 직업 종사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사회생활까지 망가지는 예를 많이 밧습니다
저도 그런 스트레스로 약간 대인 기피증인 잇는 데 이제는 아무리 손님이라도 손님 같지안으면 사람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전 고객 서비스 직종이라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는데ㅡ아직도 수준 미달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여`ㅋ
손님은 왕이다!
좋은 말이지만 손님이 사람같지안으면 왕이 될수 없습니다`^^
해와달과별 2006.10.10 01:09  
  아~글구 그런일을 안해본 분들은 사람 상대하는 직종이 얼마나 어려운줄 모릅니다`^^
TGI=태국아이 2006.10.10 01:09  
  네..맞습니다..저의 원래글의 의도는...손님이든..종업원이든...매너를 가지고하자는것입니다..어느누구간에..한사람이 웃으면서 잘못을했다고하면...오해없이 깨끗하게 풀일일이기때문입니다..
낭만뽐뿌이 2006.10.10 10:38  
  ㅎㅎ 저는 우리 직원들이 손님이 왕이다라는 의식이 없으면 바로  짤라버립니다.  어떤경우에도 손님은 내 밥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자신까지 망가져가면서 손님 왕으로 받들필욘없죠. 공부열심히 해서 손님받을필요없는 판검사 하던가 비행기 조종사같은거  하믄 되겠네요.  하나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구요. 왜 힘들게 살아요.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도 벌써 이나이 되었는데.. 에혀...
ご,.ごㆀ 2006.10.10 12:01  
  예전에 술집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같은 손님이 들어와도 다 받아주었지요.
나중에는 개만 모여들더라고요.
왕같은 손님들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개는 근처에도 얼씬 못하게 했지요.
그러니, 왕같은 손님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이 손님을 골라 받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입니다.
이리듐 2006.10.10 13:22  
  주인은 주인으로서, 손님은 손님으로서의 예의를 갖추자는 뜻으로 알고, 공감합니다...
체로키 2006.10.10 13:28  
  우~~하하하~~~
주인이 손님을 골라받는다!!!!
재주도 좋으셔~~~~
룹러 2006.10.10 13:36  
  다 맞습니다..그러나 손님이 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진 않아도 주인은 웃으면서 대접해야 하는게 불공평하다고 느낀점은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 회사마다 그리고 사업을 하시는 사업자 마다 조그마한 상점 또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 마다 나름데로의 사업철학과 방식이 있으시겠죠...
그렇다면 그에 맞는 방식으로 손님을 접하고 그리고 그방식에 맞는 손님만 그곳으로 가는게 공평한거죠..
예를 들면 고급레스토랑에는 정장을 하지 않으면 들여보내주지 않는 그런 레스토랑도 있습니다.이런경우는 그 레스토랑만에 사업 스탈이죠...
업종에 맞는 수준에 맞는 손님층이 있을건데 업종은 일반층을 대상으로 하는데 손님을 상류층처럼 행동해 주길 바란다면 그건 좀 모순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비스라는 업종의 모습은 분명 서비스 정신이 없음 성공이라는 단어를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을 위해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그리고 음식에 대한 정갈함과 정성이 결국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건 아닌가요?
국내에서 창업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해주는 모 라디오 프로에서 서울등 전국 유명한 이름있는 성공한 식당 사장들께서 조언을 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손님을 내집에 온 손님으로 생각하고 대접하라..그리고 항상 식자재는 신선함과 맛을 생각하고 준비하라..그날 사용한 식자재는 혹 팔리지 않더라도 손님에게 내놓는건 사업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항상 넉넉하게..맛있게..그러다 보면 손님돌 늘고 어느덧 성공했다는 소릴 듣는다고요..
그냥 함 써 봤습니다....너무 짧은 시간에 금전적인 이익을 원하고 내 생각과 맞지 않거나 불펴해 하는걸 싫어 한다면 업종선택을 고려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출입제한을 준다던지...선술집에서 양복에 넥타이 까지 정장차림에 와서 술을 먹으라고 강요할순 없는 일이죠...
룹러 2006.10.10 14:39  
  또하나...태국에 한국사람들이 개/소/상스런말을 태국인들에게 하는것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태국사람들도 한국사람들에게 개/소/처먹라 등등..말하는거 봤습니다..
왜 한국사람들이 하는것만 귀담아 들으시나요..물런 한국말을 잘알기 때문이시겠죠...어느 나라를 가나 외국인들이 타국인에게 타국인들이 외국인에게 막 대하는 종족들은 있기 마련입니다..그런사람들이 다는 아니니깐 세상이 그나마 이렇게 돌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부 현상을 대다수인양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울러 우리 한국인들도 이제는 경재적으로 어느수준이 올라간 상태에 예의와 격식을 갖추고 해외 나들이를 해야할때라고 생각도 들구요...^^
양때구름 2006.10.10 20:46  
  왕=인격자는 아니져...왕이 성격 x같다고 왕이 아닌가요..."손님은왕이다"는 손님들 입으로 하는말이 아닙니다.장사하는 사람 자신이 깨달음에서 읆어지는 자기 자신에게 되세기는 말이져...장사하는 쬭에선 그 운명?은 전적으로 손님들 손에 달렸져 "꼬와도 x같아도 손님은 왕 입니다...그걸 깨닫지 못하묜 장사가 망가지거나 스트레스로 마음이망가져 셧터 내릴날이 오져..
2006년7월16일 2006.11.10 18:24  
  개에게는 개대접을...왕에게는 왕대접을....전 그렇게 장사하고도 안망했습니다 ㅡㅡ;;;;;;;;;;;;;
장사하는 사람도 감정이 있기에 개같은손님에게 왕대접 해줄만큼 간쓸개 빼놓고 장사하기란 쉽지 않다구 봅니다.
그래서 전 큰부자는 못될라나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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