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에 대해(2), "한국남자는 싫고 서양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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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에 대해(2), "한국남자는 싫고 서양남자가 좋다?"

낙화유수 18 2344
전 편에 국제결혼과 관련한 국제결혼중개회사에 대한 글을 작성하다가 인터넷을 검색 중 국제결혼과 관련한 재미있는 글이 있어 마침 전 편에 이어 연관관계도 있는 것 같고 해서 퍼 왔습니다.

어느 분이 작성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소 주관적인 견해도 있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전혀 틀린말도 아닌 듯 합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고 퍼 온 글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강조하니 혹여 퍼 온글로 인해 발끈하는 여성분들로 부터의 태클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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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그 조사결과 재미있군?

외국남과 사귈의향은 20%, 결혼의향은 60% - 나머지 20%
즉 외국남과 연애하는 여자 4명중 1명(25%)는 섹스를 목적으로 사귀는거구먼?

외국남자는 '결혼전엔 안돼'가 안통한다. 한국남자들한테 처럼 내숭질하고 도도한 척 하면 채이는 순위 1번이다.

외국남자랑 사귀거나 결혼한 한국여성들을 보면 이런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1. 한국남자에 대한 지나친 피해의식

2. 외모에 대한 열등감

3. 음란한 직업으로 인해 혼사길이 막힘

4. 교만한 마음에서 출발한 과도한 엘리트의식

5. 정말로 순수한 마음에서



국제결혼이 부정적 이미지로 보이는것은 50-60년대 유행한, 기지촌 창녀들과 미군들의 결혼에 의거한 탓일 것이다.
또한 그렇게 결혼한 한국여성들은 같은 동포인 한국인들을 마구 깔보고 스스로 백인 식민지총독이라도 된 양 거만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혹자는 한국인 특유의 혈통을 중시 여기는 사상때문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6.25 이전엔 결코 국제결혼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선 드물게도 백인 여성을 제 1대 영부인으로 맞은 희한한 나라이다. 일제시대, 해방직후만 해도 국제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 모든것이 6.25 이후 영향에다, 6, 70년대 지나친 민족주의의 부흥의 합작이다.


국제결혼을 하는 여성들은 위의 5가지 부류에 속한다.
물론 5번 '순수한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며, 적어도 내가 듣거나 본 적은 없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3번, '음란한 직업', 즉 창녀 출신 여성들의 경우인데, 창녀들이 용주골, 588, 영등포, 완월동, 터키탕, 이발소 전국을 돌고 돌다가 마지막으로 가는 곳은 미군 기지촌이다. 그곳에서 온갖 아양을 떨며 미군 잡아서 - 걔들은 워낙 결혼에 개념이 없다보니 - 미국시민권따서 이민도 가고, 어차피 미국인들은 과거를 별 개의치 않으니까.......

룸싸롱 '나가요걸'은 경우가 다르다. 직접적 창녀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도 잘 하고, 신분 속이는 것도 잘 하지만 창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가 되는 부분은 4번, 교만감 때문이다.
엽전은 그래서 안돼, 이래가며 스스로 도취된 과도한 엘리트 의식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 역시 미국인과 결혼하면 '식민지 총독'이 되어버린다.
(내가 아는 여의사중 프랑스 남자랑 결혼한다고 난리법석 치던 여자 보았는데, 나이먹고 나니 돈 후려내기 쉬운 한국남자만 상대하더라....)


2번 외모에 대한 열등감...
즉 못생긴 여자들, 어차피 백인들은 동양여자 어떻게 생겨먹은게 이쁜건지 모른다.
그냥 조그많고 째진눈이라면 동양의 멋인줄 안다.
이런 여성들은 불쌍하니까 봐주자.......


1번... 한국남성에 대한 피해의식...
음.... 이건 솔직히 말해 한국남자들이 조금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지나치게 보수적(자기들딴에는 보수적이지만, 실제로는 스스로에겐 관대하고, 여동생, 딸, 아내에겐 매우 봉건적인 남성들)인 한국문화에서 피해의식이 많기 때문에, 한국남자와 몇번 사귀어보다 안되니 '한국남자는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여긴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그러나.......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자라나서 한국인과 융화를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세계적일지는 의문이다.
나도 미국서 몇년 살다 왔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한국인과 융화 잘하는 사람이 서양인과도 잘한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만났던 그 남자가 문제의 남자인거지, 한국인이 다 문제 남자는 아닐테니 말이다.


한국여성들이 외국남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환상을 요약해보면 이렇다.


1. 외국남자는 매우 매너가 좋다.
2. 외국남자는 바람 안피운다.
3. 외국남자는 생식기가 커서 성적 만족감이 높다.
4. 외국남자는 로맨틱하다.
5. 외국남자는 나를 '밥순이'로 여기지 않는다.
즉 집안일도 반반 나눠서 할 남자다.
6. 외국남자와 결혼하면 악질 시어머니 만날 일 없어서 좋다.
7. 외국남자와 결혼하면 출세, 행복이 보장된다.


그러나 이또한 편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1. 외국남자는 매너가 좋다?

나이트클럽가서 부킹해보라... 매너빨 없는 남자가 어딨나.
그러나 외국남자는 '여성이 지켜야 할 매너'도 따진다.
즉, 한국식으로 남자가 백년내내 여자를 공주로 받들어 모시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서양인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이기주의 아님) 내가 이렇게 해주면 남도 이렇게 해주어야 하는게 있기 때문이다.
한국여자들처럼 식당에서 손거울 화장품 꺼내놓고 탁, 탁, 분칠하는 여자가 서양 어디에 있는지 제발 찾아보기 바란다.
남자매너만 밝히지 말고, 스스로의 매너도 신경 쓸 지어다.


2. 외국남자는 바람 안피운다?

우리나라 남자들처럼 매춘업소 뻔질나게 가는 서양남은 별로 없다.
미국에선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가격은 또 좀 비싸냐.)
그것을 보고 외국남자는 결혼하면 절대 바람안피울거라고 철썩같이 믿는데
하하하.......
그거 믿고 결혼해서 미국 건너 갔다가 남자가 몇년 뒤, 바로 오늘 아침 까지도 '아이 러브유 달링'하고 볼에 뽀뽀하고 출근했다가 저녁에 '이혼하자'는 경우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서양남자들은 바람 잘 안피우지만, 우리나라처럼 창녀와 한번 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아예 '연애질'을 본격적으로 하고, 그들은 연애질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이혼하는것을 자연스레 여긴다.


3. 외국남자는 생식기가 커서 부부생활의 만족감이 높다.

제발 꿈깨시기 바란다.
각 민족마다 남자 음경의 사이즈는 여자 성기 사이즈에 비례한다.
흑인들의 성기는 매우 굵고 길지만, 마찬가지로 흑인 여자들의 성기도 넓고 깊다.
다 제눈에 안경인 셈이다.
그리고 과도하게 큰 생식기는 여성건강의 적이다.
의학적으로도 음경이 발기시 5센티미터만 넘으면 행복한 성생활에 어떤 지장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너무 큰 물건은 잘 서지도 않는다.


4. 외국남자는 로맨틱하다.

영화 너무많이 본 탓이다.
물론 한국남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렇다.
그러나 다 그렇지도 않다.
내가 아는 미국인들 중에도 자기 부인 차탈때 문열어주지 않는 남자가 열어주는 남자보다 더 많다.
물론 한국남자 보다는 로맨틱하긴 하나, 여자들에게도 꼭같이 해당된다.


5. 외국남자는 페미니스트다?

외국선 개인주의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부부가 가사를 반분하는것이 일상적이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도 않다.
그것은 부부가 모두 일을 하는 경우에 그렇고, 전업주부는 스스로 다 한다.
물론 남자가 가끔 도와주긴 하나.......
같은 유럽도 이태리, 스페인 남성들은 아내들을 끔찍이 아끼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편이지만, 영국, 독일 남성들은 정 반대다.
특히 독일에서 '가사'는 '당연히' 여자의 몫이다.
이런저런것도 다 사람나름이다.


6. 외국남자랑 결혼하면 고부갈등이 없나?

한국식 고부갈등은 없다.
그것이 아마도 유일하게 외국남과 결혼하는게 한국남과 하는거보다 나은 정도일거다.  그러나 외국 시부모는 아들에게 한국식으로 집사주고 차사주고 그러지 않는다.  즉 오는게 없으니 가는것도 없다.
한국식으로 '아버님께 말씀드려서 더좋은데 이사가자'는 하나의 도적 행위로 간주된다.
외국인 시부모에겐 'Hi~'하고 인사하고 first name으로 부르니 민주적이라 좋아하다가, 친정부모에게 백인 남편이 똑같이 그렇게 했다가 부부싸움했다는 얘기를 나는 수없이 많이 들어왔다.


7. 외국남자와 결혼하면 이익이 많다?

외국시민권 얻는거 말고 뭐가 있을까.




다 자의적 생각이다.
아무리 외국남자 사람좋다 해도 그들도 생각이 있을것이다.
모든게 다 사람나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백인남자가 무색할정도로 매너좋고, 끔찍이 아내 사랑하는, 바람도 안피는, 그런 남자 얼마든지 많다.
단 유교적인 분위기로 인해 봉건적이고 강압적인 남편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잘 안보이는것 뿐이다.

(아까 빼먹은것... 외국의 '아내 구타율'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근본적으로 나는 국제결혼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잘못된 이유라면 한번쯤 말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그럼 외국남자는 한국여자 해달란 대로 다 해주는 멍청한 순둥이 들인가?

외국남자들의 반응을 한 번 볼까?

우선, 서양남자들은 동양여자랑 결혼해도 대개 일본인하고 하지, 한국인은 선호대상이 아니라 차선책이다.


이유는.......


동양여자를 찾는 백인남성 심리는, 같은 백인이나 너무 자기권리 주장에 환장한 '마초우먼' 백인녀에게 질려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겐 일본여성이 이상형이다. 아직도 일본여성의 대부분은 남편에게 잘한다. 남편에게 지나칠 정도로(심지어는 남자인 내가 보아도 뭐라 한마디 하고 싶을 정도다...) 순종적이고 나긋나긋한 모습이, 이기적인 백인여자에 질린 백인남들에게 위로를 주고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한국여성은 이에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다.

백인남자는 결혼상대 동양인으로 일본인, 태국인 만을 생각한다.
4가지 없는 중국여자, 한국여자는 이미 소문 다 났다.


또한 서구문화는 개인주의적이다(이기주의 아님).
남편은 생산자, 아내는 소비자라는 강한 사고가 있는 한국여자들은 국제 결혼시장에서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특히 미국남자들 대부분은 한국여자가 접근하는것은 '시민권따기'위함인거 다 소문났다.


국제결혼, 좋다.
하지만 본질은 바르게 이해하자. 




음........글을 옮기다 보니 심의에 걸릴 만 한 일부 신경이 쓰이는 문구가 몇 구절 등장 한 것 같습니다......
이 곳에 게제하기에 적절치 못하다 판단되면 운영자께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도 이의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_ "_)
 
 <br>#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
18 Comments
지휘봉 2006.08.07 15:04  
  다 맞는말 같는데,
4가지가 없다는것은 내가슴이 시원하다..글 잘 퍼오셨습니다.ㅋ
그래서 나도 외국녀랑 결혼하고 싶다

한국여자들 너무 잰다 나는 이것이 싫다.
우본 2006.08.07 15:25  
  제가 사는 곳이 태국 지방인데 많은 서양남자들(나이가 최소 50후반 이상)이 못생긴 태국여자들과 애낳고 사는 모습들을 아주 많이 봅니다. 그녀들의 직업은 쉽게 생각해서(태국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외국남을 상대로한 업소에서 일하다 만난 경우가 99%랍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 두번씩은 서양녀와 결혼한 남자들이 나이가 들어 종착역에 선택한 여성이 우리가 보기에 별로 보잘것없이 보이는 태국녀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아직 50대가 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그 나이쯤되면 외모보단 아무래도 마음편한 그런 여인을 아내로 같이 살아가는게 사람의 마음인 모양입니다.

제가 조금 알고 지낸 서양인(프랑스인...나이 60)과 그제
로터스에서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어 이런 저런 애기를
했습니다(태국에서 산지 오래된 분이라 태국어로 애기)

25세때 프랑스에서 결혼했고 지금은 장성한 아들이 3명이랍니다. 한국엔 40살때 갔다가(이혼한 상태) 그곳에서 5명의 여자들과 사겼는데 거의 대학을 다니거나 대학나와 회사다니는
한국 여성과 엔조이 상대로 사겼답니다...한국여성들이
언어를 익힐 목적도 있었고,애인처럼 1년간 같이 동거하던 여성도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태국에 일때문에 왔다가 여러명의 여자와 사귀다가 한명의 여자와 결혼까지 하게 된 경위를 말해주더군요. 그러면서 태국여자가 한국여자보다 더 순종적이고
(이런면에서 따지면 사실 외국남자들이 동양인을 상대로 결혼하고자 하는건 아무래도 순종적인 면을 한국사람보다 더 많이 따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양남자들 아직 나이 젊을땐 여자에게 잘해주지만 나이들면 순종적인 동양여성을 다시 베필로 삼을려고 하는걸
보면 ...)

제가 보기에도 서양남자들과 사는 태국의 시골여성들을
보면 예전의 우리 어머니들과 같은 순진함이 많이 배어있습니다.  서양남들이 그런 그녀들을 선호하는건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을 더 많이
찾게되는걸 대변해주는 건지도 ...
mloveb 2006.08.07 19:51  
  음..................
국제결혼한 사람으로써...............
무엇보다 글쓰신 남자분이 피해의식이 엄청 심한듯...
같은 한국여성들을 어떻게 저렇게 비하를 시킬수가 있는지.... ㅉㅉㅉ 정말 못났군............
(결혼못해서 한이 맺혔나, 원.....)
여하튼 말도 안되는 황당한 말이 대부분이라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갑니다..
신랑에게 말을 해주니.........
혀를 차며 같이 허허허 웃네요......
그저 다 인연인것을..........


낙화유수 2006.08.07 20:45  
  하하~~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마도 글쓴이의 의도는 여성들의 국제결혼, 특히 서양남성과의 국제결혼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품고 있을 수도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조금은 신중하자는 취지에서 경각심 차원의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사실 백인남성에 대한 무조건 적이고 막연한 환상에 의해 백인남성들은 세련되고, 교양있고, 여성을 배려하고, 로맨틱 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막연한 호감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 아니겠습니까~~
이낙영 2006.08.07 21:17  
  된장녀 논쟁이 태사랑에도 번지기 시작하는가..
이낙영 2006.08.07 21:20  
  남자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내용이군여
날타이 2006.08.08 09:21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네요~
낙슥사 2006.08.08 12:26  
  공감이 가지 않는 글들이 많네요~
스키드 로우 2006.08.08 14:40  
  공감이 많이 가는 글들이 무척 많네요~
CLEO 2006.08.08 16:58  
  남녀의 차이가 이토록 큰가 봅니다. (이것도 호르몬 탓인가?)
로버트 할리 씨와 이다도시 씨가 방송에 나왔을 초창기 때, 할리 씨 부인은 낯선 이에게서 "왜 외국인이랑 결혼했냐"는 전화를 받고 몹시 속상해 했다더군요.   
반면에 이다도시 씨는 "남편이 친구들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는다"는 말을 했구요. 제가 방송에서 직접 들은 겁니다.
위의 내용처럼 비난받을 여성들도 많겠지만, 왜 한국남+서양녀의 결합에 대해선 한국남자 분들이 비판을 하지 않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양때구름 2006.08.08 17:26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네여..하지만 시기적으로 5년 정도 이전 까지 해당되는 부분도 있어여..한국드라마 영향을 많이 받기시작한 요즘 일본녀 만만찮습니다.(한국드라마 속의 남자들은 여자에 헌신적이고 친절하고 로맨틱 세계최강이더군여.자고로 남자는 저래야 라는 싸-가-지없는^^기류가 일본에도..피곤..한국드라마 영향은 태국녀도 받기 시작한것 같더군여..) 영국에 몇년있었는데 영국남편들? 회사에서 돌아오면 넥타이도 안 풀고 집안일(주로 저녁상차리기) 돕기 시작하더군여.디저트도 손수 챙겨주고 왔다갔다 마주칠때마다 와이프에 뽀뽀하고.그런데 결론은 영국남자들 영국여자 싫어합니다.일본여자에 점수를 많이주져..그리고 한국녀 사실은 요즘 서양아저씨들 사이에 주가가 오르고 있답니다.본의 아니게 여러나라 여자를 해외에서 보아왔는데 역시 한국녀가 동양녀 중에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녀석들이 그걸 눈치채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낙슥사 2006.08.09 08:51  
  그런데 이글은 태국에서 살기와 관계가 없는 듯 하옵니다.
낙화유수 2006.08.09 10:09  
  낙슥사님 말씀이 당연히 맞습니다~~
lyna님의 한국생활 이야기에 등장한 제 3국 여인과 국제결혼을 하게 된 한국남성 이야기를 게재하다 보니 태국에서 살기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이런 글이 이 곳에 버젓이 등장을 하게되었네요.....쩝.....
이준수 2006.08.10 12:05  
  아 그래서 서양 노인네와 까무잡잡한 태국녀들이
같이 다니는 거였군요
근데 독일인이 한말 이 기억 나네요
결혼 축하 한다
생 까 더레요
그래서 화가난다나요
저보구 너희 나라는 부모가 어떻게 해주느냐구?
난데 2006.08.11 06:24  
  낙화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얼마없는 미녀 2007.03.06 03:17  
  난 양놈 시로~~ㅋㅋㅋㅋ
잘해줄게 2007.06.18 07:05  
 
ㅎㅎㅎㅎ[[으힛]]
잘해줄게 2007.06.18 07:19  
  가입후에 처음으루 글을올립니다.
저는 36년을 미국에서 지내온 교포입니다.
이것 사이트를 오기전에는 Expat Forum 이라는 곳을 만이 갓엇는데요...그곳두 태국에대해 좋은것 안좋은것 말이 만어요. 이곳과 똑같어요.사람사는데 백인 흑인 동양인 다른것 업읍니다 사회의구조의 문제이지.
백인들 매너 좋구 로맨틱하구 바람안피구 돈잇구,,,~??? 아니에요,절대루,,,,왜 이혼이 제일 많은나라이겟어요..... 그냥 이번은 낙화유수님 올린굴에 답답함을 느껴 몇자 적읍니다만,,,이곳 생활상이나 미국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써보고두 싶읍니다만 그곳에 태사랑님들 관심이 업을거라 생각해 포기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은퇴룰 곳하는사람입니다 동남아에 2-3년 살어 보구 싶어 이곳을 찻게 돼엇구요...
하나더  저는 애를 3을 키웟읍니다 큰에는 이곳 육사졸업에 지금은 한국에서 정보장교루 근무중이구요 딸은 회계사 막내는 대학 다니구요,,,모두 모두 한국사람 만 배우자루 고루고 잇는데요........

태국을 가구 싶은데 파타야 퍼켓 치앙마이 어느곳을 가야할지....도와주세요,,,,,친구 많이  만드는 쪽으루 가구 싶은데  친구좀 만이 해주세요....coronamal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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