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고픈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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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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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고픈 남자입니다.

아로요 3 723
최근 한달간 태국에 살다가 한국에 오게 됬습니다.
 
태국 음식도 그립고  날씨 기후도 그립습니다.
 
태국어 과외를 받으려고 합니다
 
사실 한달간 태국어를 못해서 고생을 무지 많이 했답니다.
 
태국어 과외 한 6개월 정도 받고 태국에서도 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일자리 나 취직이 될까요 한국 나이로 31살인데도 태국이면 나이가 몇살인거죠??
 
아무튼 취직이 될까요 고민중에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태국에서 결혼해서 애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3 Comments
Rak 2012.03.25 13:41  
ruma 2012.03.27 02:46  
어디가나 여행과 삶의터전으로서 살아가는것은 다른거 같습니다.
한달간은 잠시 체류이지 살았다고 하기엔 부족하고
태국의 한 일면을 조금 경험하신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몇년전 업을 가지며 태국 방콕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로요님처럼 태국에 이런저런것이 참좋고 잘 맞다 싶어서 살고싶어서 간 동기도 있지요.

다른나라도 그렇지만 태국에서 사시는 교민들...
일하는 분야...주재원 아닌이상 극히 제한적인 업종에 종사하실수 밖에 없고
다 자기 밥벌이 지켜내기 위해 치열하게 사시는분들입니다..

막연한 취직은 위험한 도전이고, 태국에서 할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검색과 검토를 충분히 하신후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산아저씨 2012.04.09 22:13  
용기가 부럽네요....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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