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지역의 다이빙샾에서 강사 또는 다이브마스터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오픈워터 강사 자격증을 꼬따오에서 2007년도에 땄으며, 그때 한국의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계속 꼬따오에 있지못하고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이빙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해 다시 푸켓으로 나가서 일을 하고 싶어서, 얼마전 All 4 Diving이란 외국인 샆과 이멜연락이 되었는데, 푸켓에서 일하려면 프리랜서라도 Work Permit이 있어야 한다는군요.

All4다이빙샾 측은 워크퍼밋을 발행해 주기는 힘들고 저보고 태국내의 회사를 정해놓고 워크퍼밋을 받아서 들어오면 프리랜서 일자리를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지요? 태국대사관에 물어보니까 취업비자를 먼저 한국에서 받아와야 태국 노동부에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고, 또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태국내의 회사에서 일한다는 근로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야 하고, 그 회사의 사업자 등록서류, 세무관련 서류 등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던데, 지금 저의 경우와 같이 다이빙샾측에서는 워크퍼밋 발행해줄 수 없고, 또 마땅히 계약 맺을 회사가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미 푸켓에서 사시는 분들의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꼭 워크퍼밋이 있어야 다이빙강사로 근무가 가능한지요? 만약 없어도 된다면 그런 샾을 좀 소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태국이민을 현재 진지하게 고려중이고 최대한 빨리 나가서 살았으면 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