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도대체 그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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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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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도대체 그코드는;;;

그대없이살만해 5 528

한국 살때는 강남 살아서 엔비나 릴라(아직도 릴라인지 모르겠지만)에...

다녔었는데...원래 세미 힙을 입거나...........가끔 자켓을 걸치곤 했는데;;

여기가 유배지로 시작한 나라라서;;

에덜 격두 읍구 클럽간다고 하면 진에 티셔츠(카라 없는 걸 입는데)

카지노에서는 좀 격식있게 이브닝 드레스에 정장 입는 커플들 봤는데,

도대체 드레스 코드라는게.........뭰지;;

그냥 진에.......카라있는 셔츠정도,..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그리고 진베이,,,같은거 입고 돌아다니면 동물원 원숭이 되나요?

한국에서야 진베이 윗옷만 걸쳐서 칼맞을지 모르겠지만...

전 참고로 31살 남자입니다;;




5 Comments
네리아 2009.08.09 14:18  
31살이신데. 젋게 사시나 봐요. 글은 고딩같으네요..ㅎㅎ

15년전인가..?  고딩때..
" 야 나 어제 닉스청바지 입고 휠라 티 입고 놀러갔다"... 이런 얘기인듯? ㅋㅋ
까마기 2009.08.09 16:13  
요즘은 60대도 청바지에 면티 입습니다 물론 멋쟁이 할아버지 들만 ㅋㅋ
옙타이 2009.08.10 01:32  
태국 드레스 코드 = [후질구레] [貧티지] 요기에 뽀인트를 주면 멋쟁이.

지나친 [럭셔리]는 이 술자리 돈은 내가 다낸다는 자긍심 패션이어야 할 것이며.

[섹시]는 한두 무리의 친구들 끼고 있지 않고서는 , 나 바람둥이요. 아니면, 나 게이요!! 라고 대 놓고 떠드는 꼴이 될 것이니 아줌씨나 게이들이 꼬일 것이요.

고로 패셔너블은 왕따의 지름길

공인으로써의 연예인이 아니시니 남의 눈은 의식하지 말고. 그냥 내가 제일 입고 싶었던 패션을 착용해 보는 것이 제일 나을듯.

 세일러 문 코스듐도 개안코..  뭐 어때.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미쾀쑥 2009.08.12 13:38  
하하하~~ 옙타이님 글 항상 은근히 재밌습니다??
팍치퍼퓸 2009.08.14 21:01  
옷잘입으면 게이취급당하기 쉽상이다 라는말 공감합니다.
요란떨것없이 걍 깔끔하게 입으면 될것같은데요...걍 강남패션아시면 걍 그대로 입으면 깔끔하게 보일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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