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좀 낙후된 건 사실입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다보니, 어떻게 후진국? 쪽이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들을 많이 하는 듯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이미 할 사람들은 다 하고 있고, 여기서 사업을 새로 벌이는 일이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점은 좀 주목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아이템? 참신한 기획?? 웬만한 건 이미 다 시도된 일입니다. 아닌 게 있다면 10,000 에 하나 정도 새로운게 있을까말까죠. ^^

그냥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만만한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특히나 돈을 버는 일에는 어떤 일도 만만한 일이 없습니다. 거기다 태국은 태국인들 우선권 비슷한 풍조가 있습니다. 좋은 자리나, 좋은 아이템, 모두 태국인이 우선하고 그 다음 남으면 외국인에게 돌아가던가 합니다. 당연히 태국인 끼지 않고는 시작도 못합니다. 경찰이요? 태국인 편이죠. 아니면 외국인에게 더 바라는 게 있던가?! 뻔하죠. 돈입니다.

사업을 하지 않던 하던은 개인의 재량이니, 누구도 뭐라 그럴 수 없는 일이죠. 한마디만 하자면, 태국인을 같이 참여시키지 않고는 그 어떤 사업도 성공확률이 3%도 안될 겁니다. (아예 상법으로도 단독이 되지 않고, 외국인 지분율이 49%를 못 넘게 되어있지만)  정식절차가 아닌 단독점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건 오히려 보호도 못 받습니다. 당연이 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