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뭐든지 다 OK? 세상에 그런 일은 없다.
찬락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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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17:37
태국에서 오래 거주하는 지인도 십년가까운 태국생활 동안 처음 3년은 그저 돈을 버느게 아니라, 태국을 배우는데 썼다는 회상을 자주 한다. 맞는 말이다. 세상에 공짜가 없고, 일단 알지 못하면 아무 것도 못한다. 아무리 특출한 능력이 있어도 이 사회에서 활용이 가능한 정도로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장사?
그런데 기대다 작년말부터 한국으로 되돌아간 사람이 부지기수다. 일단 환율변동이 심해서 버티지를 못한다. 전세계경제위기라고 한다. 세상 어디에 안전한 곳이 있을까?! 뭘하건 현지화에 실패하면 한계를 안고 가는 격이다. 결코 한계 이상 더 잘할 수가 없다.
만만한 태국인? 아니 만만한 까올리!
속내를 모르고 함부로 만만하게 보면 큰코 다치기 쉽다. 여기 태국인들 다른 건 몰라도 금전관계나 잘잘못을 가리는 판정에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쉽게 양보하고 후퇴한다. 귀찮은게 싫다는 핑계로.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잘 챙겨야 싹수가 보인다. 널널해봤자 널널하게 다 새어 나갈 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멈추지 않아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돈버는 확실한 방법은 100% 확실한 투자만 한다는 것이 부자의 방침이다. 그렇게 여유가 많은 편도 아니라면 답은 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경제사정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내년이 또 다른 세상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맞춰서 열심히 산다. 정도나 왕도는 오랜시간을 소비한 시행착오에서 만들어지는 가장 탁월한 효율적인 운영능력이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장사?
그런데 기대다 작년말부터 한국으로 되돌아간 사람이 부지기수다. 일단 환율변동이 심해서 버티지를 못한다. 전세계경제위기라고 한다. 세상 어디에 안전한 곳이 있을까?! 뭘하건 현지화에 실패하면 한계를 안고 가는 격이다. 결코 한계 이상 더 잘할 수가 없다.
만만한 태국인? 아니 만만한 까올리!
속내를 모르고 함부로 만만하게 보면 큰코 다치기 쉽다. 여기 태국인들 다른 건 몰라도 금전관계나 잘잘못을 가리는 판정에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쉽게 양보하고 후퇴한다. 귀찮은게 싫다는 핑계로.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잘 챙겨야 싹수가 보인다. 널널해봤자 널널하게 다 새어 나갈 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멈추지 않아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돈버는 확실한 방법은 100% 확실한 투자만 한다는 것이 부자의 방침이다. 그렇게 여유가 많은 편도 아니라면 답은 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경제사정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내년이 또 다른 세상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맞춰서 열심히 산다. 정도나 왕도는 오랜시간을 소비한 시행착오에서 만들어지는 가장 탁월한 효율적인 운영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