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갈 건 아니구요^^;;

제 친척동생이 이번에 공무원 합격을 했는데..발령대기가 무려 1년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고모가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본인이 공부하다가 많이 지치기도 했고
조금 쉬면서 책도 읽고 하고 싶다하여...

6개월 정도를 좀 놀면서 쉬고^^

나머지 6개월 정도를 여행하고 올꺼라네요~~

근데 방콕이 좋을지 치앙마이가 좋을지....ㅋㅋ

제가 태국을 다녀와서 고모가 저한테 마구마구 물어보시네요..크크

그저 전 부럽기만 합니다;;;;ㅋㅋ
난 이제 곧 출근할 생각에 짜증만 나는데..ㅋㅋ

방콕이 노는 건 훨씬 재밌다고 하고..

치앙마이가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치앙마이의 님만해민 거리가 참 인상적이던데..

아는 언니 말로는 제가 카오산에만 있어서 그렇지

방콕도 구석구석 한가롭고 멋진 카페 많다고..^^
<전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정원에 있던 카페가 너무 좋았거든요.>

제가 태국을 여행은 했지만 살아본적이 없어서 아는것이 없네요^^

어느 지역이 더 친구 사귀기도 좋고 좋을지....

아시는 만큼 조언좀 주세요^^

아 그리고 한달 생활비는 10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