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성의있는답변정말루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ㅋ 제 남자친구는 태국사람이고요 홍홍
지금은코랏시골에 땅이몇개있어서 지주 정도는아니고요 ㅋㅋ
소랑 돼지랑 쌀이랑 옥수수등등 각각 키우는농장이거든요..
원래는 남자친구가 호주에 오래있었어서
남자친구아빠가 대신에 하고계시는데 ㅋ
지금은 필요할때 가서 도와주고이써용

호주에서 온지는 꽤됬는데 내년에 코랏씨티로 나가서 레스토랑차린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저도 간김에 같이 씨티에서 살기로..
만약가게되면요 ^^

음..일자리는 지금요 그냥 한달에 20만원정도 벌 일자리 말씀드린건데
제가 생각해봐도 일할때는 정말 없는거 같아여 그죠...

근데여 있잖아요
제가 남자친구랑 같이 지내고싶은것도 있지만요
태국말을 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요
아직 발전되지 않으 나라니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거잖아여
그래서 배워두면 좋을꺼 같아서 그러는건데 ....

음 음..제가 사이버대학을 등록할려고해서 공부하는데 공간의 제약이 없으니까 그 시간을 이용해 볼려고 하는건데여
제가 2년 정도 가서 말배우로 그러는게 나중에 제 미래에 도움이 안되는걸까요.. 시간낭비인가요ㅜㅜ??

비록 태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뒤쳐져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거기서 일하고 아니고는 나중이이고용 ^^;;;

아... 고수님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들으니 고민이 많이되기는 하네요
어께에 우루사 100마리는 앉아있는거 같아요 ^^ㅋㅋ

제가태국에 있을때 정말행복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랬는지 몰라도자꾸 끌리기는 하는데 고민은 됩니다^^

그래도 경험있으신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이니 잘 귀귀울여 들을께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그려요 ^^

비오고나서 날씨가 추워져요`
감시조심ㅎㅏ시고요`

기다릴께요 ` ㅋ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10-2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