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병원 좋은 곳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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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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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병원 좋은 곳 아시는 분........

풀내음 10 219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행자교회 홍 선교사입니다. ㅎ

우리 아이 귀가 중이염 증세가 있어 병원을 가려 하는데요,

방콕에서 좋은 이비인후과 아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혹 아시는 분들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에까마이에서 홍 선교사 드림.

085 329 3322

10 Comments
풀내음 2008.08.12 17:24  
  감사합니다. 주변에 현지 병원이 있다면 굳이 한인들이 이용하는 병원을 갈일 없겠지요. 저도 그래지 않아도 그런 현지 병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ㅎ
kaity 2008.08.13 10:07  
  전 사미티벳 갑니다. 여기  태국에서 아기키우기에 가시면 엄마들이 병원에 대해 많이 적어 둔데가 있을겁니다. 우리애들 사미티벳 어린이 병원에 가는데요. 감기 끝에 귀를 긁는다고 했더니 소아과 선생님이 이비인후과 어렌지 해주시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애들 빨리낫고 좋은 치료 받을수 있으니 ...어른이면 아무데나가도 괜찮지만 외국에서 애들 아프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거긴 아무래도 종합병원이라 그런지...소아과, 소아이비인후과, 소아안과...기타...이런식으로 어린이전문도 여러 과 전문의선생님들이 쪼개져서 보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간호사들도 엄청 친절하구요. 한국 종합병원 선생님들은 한번가서 얼굴보기도 힘들도 뭐하나 물어볼라고해도 빨리빨리..그래서 오분 보면 많이 보는건데..여긴 달라요..30분을 선생님 잡고 이야기 해도 웃으면서 다~ 설명해주신답니다. 환경도 좋구요. 강추
풀내음 2008.08.13 20:47  
  kaity 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ㅎ
설악산도사님 2008.08.16 01:56  
  에까마이 사시는데 주변에 현지 병원이 없다니요;;;;
에까마이 스테이션 바로 옆에 스쿰빗 병원이 있고요, 병원시설과 가격은 중급정도입니다. 에까마이 스테이션 옆으로 스쿰빗 42골목 따라서 중간정도 에서 클루에남타이 병원 으로 가는 골목길과 간판이 보입니다. 시설과 가격은 현지인에 맞게 하급정도... 그리고 에까마이역에서 통로역 방향으로 가시다가 스쿰빗 40골목으로 좌회전해서 라마4 큰도로에서 우회전한후 5분정도 가시면 테파린 종합병원이 보입니다. 가격과 시설은 상급정도이고, 의사와 서비스가 아주 좋더군요..,. 제가 말씀드린 병원 모두, 영어로도 진료가 가능합니다.
설악산도사님 2008.08.16 02:04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옙타이 말씀도 맞는데요... 현지인과 교류도 중요하지만, 현지인들의 생활 수준에 따라 교류하는 내용과 방향도 차별을 둬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동네에 살고, 가난하게 정말 태국 로컬식으로 사는 사람한테 가서 애가 아프다고 하면,  물론 그들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움을 줄수 있을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들이 줄수 있는 도움과 바라보는 시각이, 그사람들 형편과 생활 안에만 머물러 있다는 것이지요...  내 애가  아파 죽는다고 하는데, 현지인한테만 정보를 얻고서, 듣도 보지도 못하고 못 미더운 동네 의사한테 데려갈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해외 생활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개척이 필요한건 당연하지만, 반면에 이런 문제 때문에, 한인회가 있고, 교민끼리 서로 돕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아무쪼록 자제분 쾌차핫시길...  에까마이에 8개월정도 살다보니 동네주변이 훤해서 댓글한번 남겨 봅니다..
팍치좀빼주지 2008.08.16 07:05  
  이곳은 묻고 답하기입니다.한 마디로 도움을 받고자하는 사람이 이용하는곳이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답변을 하는곳이라 생각되는데, 옙타이님의 글은 답변이 아닌 설교하는듯한 장황한글은 답변을 갈구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가슴에 못을 박는듯 하네요.글 올리신분이 노력없이 답만 구하는것이라 생각되어서 훈계를 하려는 것인가요?그렇다고 해도 이런글은 본인의 동생이나 자식들에게 남겨야할 글로 보입니다.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베풀자면 그대로 행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무시하면 되겠지요.외국에 놀러오지 않은이상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설악산도사님 2008.08.16 13:01  
  병원에 대해서 물어봤으면, 그냥 병원정보만 알려주면 되는거지, 선교사님의 목회까지 들먹이면서, 조언이랍시고 떠들어 대는 꼴 하고는... 보니깐, 옙타이님 태국에서 직장 구한다고 이리저리 글 올린거 많이 봤는데, 그런식으로 사회 생활하면, 어딜가나 왕따 생활 면하기도 힘들껄요... 님의 이론대로라면, 님역시 제 말에 감화를 받거나, 열받거나 둘중에 하나겠군요...
옙타이 2008.08.16 14:11  
  다른 분이랑 착각하신 듯. 태국에서 직장 구한다고 여기 저기 글 올린 적 없습니다. 왕따는 맞는 거 같군요 ^^
옙타이 2008.08.16 14:20  
  모쪼록 적절한 답변이 아닌 글을 올린 듯하니 대단히 죄송합니다.
풀내음 2008.08.19 12:02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저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은 정보 주시었네요. 정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 함 만나서 커피라도 대접하고 싶군요. 연락주세요.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 쏘겠습니다. ㅎㅎ 홍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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