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분콩에 들고 가면 500밧에 수리 해 줍니다. 물론 그것은 어떤한 위법 행위에 해당되긴 합니다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서 쓰던 핸드폰 버리고 굳이 최소 1000밧 이상 중고기기라도 사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니, 그냥 한국 폰을 들고 마분콩으로 뛰어가는 편이 저렴하겠죠.
마분콩에 들고 가서 까올리폰 컨버팅 타이폰 이런 콩글리시로 다니면서 물어 보심 금방 아실텐데 몇층 어느가게에서 하냐고 까지 물으시는 건 결례 인듯 합니다. 게다가. 하고 많은 업소 중에 특정업소 홍보가 되기도 하고. 일단 마분콩에서 가능하다는 걸 아셨으니 가셔서 이것저것 상세하게 물으시면 몸소 체험하는 귀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두 층만 걸어 다녀 보면 핸드폰이 좌악 깔린 핸드폰 전문 매장들을 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