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이 말씀하신 1년후 가이드 보기 힘들다는 의미는 가이드 단속 때문만은 아닙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한국 패키지 관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전체 관광객 수가 줄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체는 줄고 개인이 늘고 있습니다. 또 단체 관광객들이 지출하는 과외 비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태국 교민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행사, 식당, 보석점, 한약방, 쇼핑센터, 휴게소등 거의 전체 관광업종이 고전중이져. 그래서 당연히 가이드 설 자리 또한 없어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가이드 단속도 강화된것도 사실입니다.
(가이드는 100% 불법입니다. 워크퍼밋이 나오질 않습니다.) 예전엔 돈으로 대충 무마했지만 요즘은 최악엔 추방도 당하고 있습니다.